벨베데레궁
(photos only) 벨베데레궁
(photos only) 벨베데레궁
2020.12.02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한 2017년 여행기.. -.-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요즘 더더욱 그리워지는 추억이지만..마무리하면 더 아쉬워질 거 같아(라고 하지만 실제는 게을러서.. ㅜㅜ) 손을 못대고 있는데.. 사진을 한꺼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포토업로더가 올해 말로 서비스 중단될 예정이라..일단 사진들만 쭉~ 올려놓기로 했다.. [20240928 추가]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손도 대지 못한 여행기..티스토리 개편 전에 사진들을 올리면서 나름 시간 순서에 따라 D810과 아이폰의 사진들을 섞어서 배치했었는데..언제인가 그냥 '아이폰 사진 & D810 사진'의 순서로 정렬이 되어 버렸다..여행기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할까도 싶었지만..그냥 사진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언제 유럽에 다시 갈 ..
20170903 : 빈.. 클림트의 <키스>를 다시 만나다..
20170903 : 빈.. 클림트의 <키스>를 다시 만나다..
2019.06.22사실.. 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클림트의 를 다시 보기 위해서다.. 2004년에 왔을 때 경비원의 매서운 감시의 눈을 피해 살짝 사진 한장 담고는..마음에만 담아왔던 그 작품을.. 우선 그 전에 다른 작품들을 천천히 둘러본다.. 가끔 설명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기도 하면서.. 모.. 아는 작품은 거의 없다.. ㅎ 출입구..저리로 나가면 정원과 하궁이 나온다.. 궁 자체도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기에..복도와 천장도 예사롭지 않다.. 언젠가부터..일체의 사진 촬영을 금하던 미술관이나 박물관들이..플래쉬만 사용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촬영을 막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정책 변경이라고 생각한다..작품을 봤을 때 감동을 사진으로 오래 담아둘 수도 있고.. 다만, 자..
20170903 : 빈.. 벨베데레 궁으로..
20170903 : 빈.. 벨베데레 궁으로..
2019.06.09어느새 내일이면 서울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 오늘도 열심히 돌아다녀야쥐~ 다짐해 보는데.. 비가 내린다.. ㅎ 그래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 그치기도 하는 것이 이 동네 날씨이니..든든하게 조식 챙겨먹고 나서본다.. 일단 미테역까지 왔는데..온김에 촐암스테그 다리에 다시 가봤다.. 그렇게 여러번 왔었는데..다리 이름은 처음 찍어보네.. ㅋ 빗방울이 좀 굵어지는 거 같아서..트램에 올라 링로드를 한바퀴 돌기로 했다.. 그 사이에 그치지 않으려나? ㅎ 정말 다행스럽게 빗방울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미테역으로 돌아와 S반을 타고 벨베데레궁으로 향했다.. 지상으로 올라오니 다시 살짝 뿌리는 비..그래도 하늘이 꽤 밝아진 것이 비가 오래 계속되지는 않을 것 같다..(이 변덕스러운 날씨가.. 오후에 얼마나 멋진..
2017년 여행 계획..
2017년 여행 계획..
2017.04.05[20170814 추가] 여행사 추천으로.. 프라하에서는 독일 드레스덴 당일치기..할슈타트에서는 이웃 동네 바트이슐 당일치기..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이제 슬슬 환전도 해야겠네.. ^^ 어느덧(?) 올해의 여행을 결정해야 할 시점.. 아이슬란드 재방문을 고민고민하다..예전부터 생각하던 동유럽으로 떠나기로 했다.. 다만.. 요즘 나의 여행 취향대로..여러 나라 찍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 한 도시에서 최대한 머무는 일정으로 계획해서.. 체코와 오스트리아 두 나라에서만 14박 16일을 보내기로 결정.. 현재까지 확정한 계획은 이렇다.. 일자 일정 교통편 숙소 8/21 (월) 인천 -> 프라하 KE935Hotel Josef 8/22 (화) 프라하 8/23 (수) 프라하 8/24 (목) 프라하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