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5 : 겨울비..? 봄비..?
20100225 : 겨울비..? 봄비..?
2010.02.25쏟아지는 빗방울.. 어두컴컴한 아침.. 하지만.. 주차장을 나서는 얼굴에 부딪는 바람은 깜짝 놀랄 정도로 훈훈하다.. 곧 봄이 오려나.... 비가 좀 더 많이 쏟아졌으면 좋겠다.. =================================================================================================== [2010/02/26 추가] 어쩌다 보니.. 사무실에서 후배들과 새벽 1시가 다 되도록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중 한 후배가.. "여자친구에게 해준 가장 큰(비싼) 선물이 모예요?" 라고 묻길래.. "난 여자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다" 며 단칼에 끊었다.. ㅍ (물론 믿지 않는 눈치였다.. ㅎ) 그런데.. 낮에 내린 비 덕분에 안개가 축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