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0 : 바다를 보고 오다..
20071010 : 바다를 보고 오다..
2010.03.13바다를 보고 싶다.. 하지만.. 강원도에 내린 눈이 녹은 다음에.. 라며 미루고 마는 것은.. 그저 게으름 때문일까.. 아니면 의욕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일까.. (같은 얘기인가.. -.-) =================================================================================================== 아마 오늘은 우리 회사만 노는 날일 것이다.. ^^ 요즘 들어 휴일이면 집에서 컴퓨터 끌어안고 데굴거리기만 했다.. 틈만 나면 카메라 메고 길을 나서던 열정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ㅎ 그런데.. 오늘은 문득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졌다.. 날씨도 흐렸지만.. 어디로 갈까? 그래.. 오랜만에 바다를, 동해를 보러 가자.. 예전에는 밤새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