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20111006 : 남이섬 무한상상연수(?)..
20111006 : 남이섬 무한상상연수(?)..
2011.10.07관대하신 사장께서.. 전 직원들에게 남이섬에 가서 무한한 상상력을 체험하고 오라며 은혜를 베푸신 덕에.. 부서원들이 오늘 하루 나들이를 했다.. 남이섬을 둘러보고.. (그 안에서 달리기와 씨름까지 했다는.. -.-) 가평에서 볼링 대결을 하고.. 춘천에서 저녁을 먹고.. 서울에 돌아와 스크린골프 9홀을 도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무척 터프한 하루였다.. ㅜㅜ (내일 아침에 삭신이 쑤실 듯하다.. 흑..) 사장의 크신 뜻대로 상상력이 커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화창한 가을 날씨에.. 부서원들끼리 많이 웃으며 즐겁게 보냈다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GF2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게 될 사진들이 더 기대된다.. ㅋ 이렇게 짧은 가을이 가는구나.. 회사에서 흔치않은..
20100123 : 남이섬 출사..
20100123 : 남이섬 출사..
2010.01.23오랜만에 회사 사진동호회 출사를 함께 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남이섬.. 개인적으로 첫 방문이다.. 아무래도 이곳은 '연인'을 위한 곳이기에.. ㅍ 엊그제 내린 비가 아니었으면 눈이 더 많이 남아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일찍 회사를 출발한 덕에 금새 남이섬에 도착했다.. 배를 타고 '나미나라'입국.. 이곳에서 동동주를 곁들여 간단하게 요기를 했다.. 도토리묵과 파전은 괜찮았으나 녹두빈대떡은 꽝.. 그리고 본격적으로 셔터질 시작.. 생각보다 날이 차갑지 않아 다행이다.. 이영백 차장님과 외동딸 지안이.. 지안이 사진은 마지막에 따로 모았다.. ^^ 나무로 만든 루돌프와 타조 볼펜.. 실제 타조 한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뽀~얀 김을 뿜으며 무언가 끓고 있던 가마솥.. 그넘의 '겨울연가' 때문에 남이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