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1 :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캬비크 -> 헬싱키 -> 인천..
20150911 :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캬비크 -> 헬싱키 -> 인천..
2016.02.098일 간의 아이슬란드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다.. 어제 밤늦게 오로라 찍어본다고 설치다가 잠잘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짐 다시 다 챙겨놓고 어설프게 잠들었다 4시쯤 방을 나섰다.. 어제 찍어두지 못한 호텔 내부를 맘놓고 찍어본다..너무 어두워서 퀄리티가 꽝이지만.. ㅎ 내 방은 14호실이었다..이때는 룸이 15개뿐이던 시절.. ^^ 프라이빗 온천.. 마지막 날을 여기서 머무니 아침 온천을 하지 못하는게 영 안좋다..담에 올 때는 입국 첫날 여기로 와야겠다..핀에어를 이용하면 오후 4시에 도착이니 렌터카 찾아서 이곳으로 오면 딱 알맞을듯.. 저 뒤로도 꽤 이어진다.. 저 통에서 뜨거운 물이 나온다는..근처로 가면 좀 뜨겁다.. 저 안에 실내탕이 있다..탈의를 하고 저쪽을 거쳐 나오게 되어 있..
20091026 : 여행의 마지막 날..
20091026 : 여행의 마지막 날..
2009.10.26포스팅 순서로는 이 글이 더 앞서지만.. 일정 순으로 순서를 바꿨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비행기 좌석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행운을 첨 맛봤다.. 물론, 기내식 등 나머지 서비스는 이코노미 그대로.. ^^ 노트북의 사진들을 데스크탑으로 옮기고 보니.. 사진이 3221장, 18.5기가다.. 그냥 돌아오는 일정이었던 오늘을 제외하고 하루에 400장 꼴.. 흐미.. 단순 기록 사진 수준의 엄청난 난사였지만.. 카메라라도 없었으면 어떻게 8박 9일을 혼자 여행할 수 있었겠는가.. ^^ 드디어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다.. 상당히 길 것만 같았던 8박 9일도 이렇게 훌쩍 지나가 버렸다.. 창밖으로 보이는 삿포로의 하늘은 잔뜩 찌푸렸다.. 여행에서 돌아가는 날이면 화창한 하늘로(여행기간 날씨가 안좋았을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