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4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 하늘이 너무 멋져서 급히 담아보았다..봄날에 이런 하늘을 보는게 얼마만인가.. 정말이지.. 코로나19는 인간에게 시달린 지구가, 자연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 낸 게 아닐까 생각할 때가 있다.. -.- 저녁 학회 모임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것은 아이폰 11 프로의 힘인가.. ㅋ
핸폰 스냅..
핸폰 스냅..
2011.04.29Five For Fighting 'Tuesday' 비온 뒤 맑은 햇살.. 막 돋아나는 연두빛 새순.. 봄빛이 한창인 요즘.. 오가면서 핸폰으로 담아본 모습들.. 기본카메라.. 비넷.. 정작 맘 잡고 나서보려던 이번 주말은.. 폭우와 황사라니.. ㅎ 이러다 올해 봄도 훌쩍 지나가 버리겠네.... [20110503 추가] 어느새 사라져가는 연두빛이 아쉬워.. 녹색이 강조되도록 설정하고 핸폰으로 찍어봤는데.. 생각만큼 강조가 안되었다.. ㅎ 아침부터 회의하러 간 광화문.. 회사 앞..
20091012 : 가을 저녁.. 커피.. 단풍..
20091012 : 가을 저녁.. 커피.. 단풍..
2009.10.12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던 재민 선배가 퇴원했다고.. 심부름 시킬 일도 있다 하여 광화문에 나갔다.. 저녁을 먹고 '나무 사이로'에서 커피를 마셨다.. 기온이 뚝 떨어져서 밖에서 마시기엔 쌀쌀한 날씨였지만 재민 선배가 담배를 피워야 했기 때문에.. ^^ 재민 선배는 사장님이 안 나오셔서 커피맛이 떨어진다지만 나는 진하고 향긋한 커피향이 좋기만 했다.. (막입.. ㅋ) 무엇보다 따뜻했고.. ^^ 코에는 향기롭고.. 입에는 쓰고.. 가슴에는 따뜻한.. 커피란 묘~한 녀석이다.. ^^ 재민 선배와 헤어져 돌아오는 길.. 선루프를 올려다 보니.. (요즘은 늘 활짝 열고 다닌다..)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가로수가 눈에 들어온다.. 가을이다.. 이렇게 훌쩍 와서는.. 또 훌쩍 떠나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