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1 ~ 20240114 : 오키나와 골프 여행..
20240111 ~ 20240114 : 오키나와 골프 여행..
2024.07.202020년 2월.. 코로나 대유행 직전에 미야자키로 처음 일본 골프 여행을 다녀온 후..작년 12월에 다카마쓰로 두번째..그리고 올 1월에 오키나와로 세번째 골프 여행을 다녀왔다.. 이때까지는 여행사를 이용했는데..얼마 전에 다녀온 홋카이도는 비행기, 렌터카, 골프장 모두 내가 직접 다 예약했다..발전하는 중.. ㅋㅋ 겨울에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는 골프 여행..렌트를 하지 않고 골프장만 오가서 남는 시간에 나하 시내만 둘러본게 좀 아쉽지만..나는 그 다음 주에 가족끼리 또 오키나와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ㅎ 곧 착륙이다.. 바다 빛깔.. ㅋ 짐을 찾고 기사님을 만나 바로 팜힐즈 골프 클럽으로..나하 남쪽에 위치.. 오키나와에 왔으니 우선 오리온 맥주 한잔.. ^^ 점심 메뉴로 오키나와..
대한민국 지도가 보이는 코스..
대한민국 지도가 보이는 코스..
2020.12.02푸른솔 포천 GC.. 어떻게 여기에다 골프장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진입도로 놓다가 파산했다는 소문이.. ㅋ)
20160501 : 골프 클럽 교체 성공.. ^^
20160501 : 골프 클럽 교체 성공.. ^^
2016.05.01골프를 시작한지 어느덧 5년째.. 초반의 급성장(?) 페이스에 고무되어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상급자용으로 교체한 뒤..백돌이로 돌아가 헤메기 시작.. -.- 그래도 작년에 처음으로 80대 타수를 기록하며 다시 고무되었으나..올해 들어 극심한 난조로 흥미를 잃어버릴 위기까지.. 그래서 과감히 쉽고 편안한 클럽으로 교체를 감행했다.. 우선 아이언부터 핑 G아이언으로 바꾸며 샤프트도 한단계 약한 SR 강도로 교체..아이언의 편안한 느낌이 좋아 드라이버도 핑 G30으로 교체.. (역시 SR 샤프트..) 그리고 오늘.. 다시 80대(라고 하지만 간신히 80대.. ㅎ)로 돌아왔다..점수도 점수지만.. 샷 자체가 넘 편안하고 안정적이었다는게 맘에 든다.. 다만, 어제 저녁에 사들고 오늘 나가서 바로 쳤던 드라이버가 ..
20150706 : 필드 80대 타수를 기록하다..
20150706 : 필드 80대 타수를 기록하다..
2015.07.09골프를 시작한 지 어느새 4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필드에서 기록한 최고 기록이..18홀 92타(+20), 9홀 42타(+6)였는데.. 이번에 두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v 88타(+16)에..후반 9홀 40타(+4)..그것도 어렵다고 소문난 코스에서.. ㅋㅎ 처음으로 80대 타수를 기록한 것..특히 후반 9홀은 6개의 파를 기록하며 내가 생각해도 정말 모든 샷이 잘 맞았다.. 앞으로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꾸준히 연습하는게 관건이겠지만..일단, 80대 타수를 기록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 스코어 카드를 주최 측에 제출해야 해서..위 사진은 캐디가 참고로 적어준 간이 스코어 카드.. 기념으로 원본 카드 달라고 할 걸 그랬나.. ^^
1박 2일 속초 골프여행..
1박 2일 속초 골프여행..
2013.07.21지리하게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절묘한 타이밍에 속초의 파인리즈CC로 1박 2일 라운딩을 다녀왔다.. 드라마틱한 하늘과 설악산의 풍경..바닷가의 신선한 먹거리까지..정말 만족스러웠던 이틀이었다.. 첫날..성적은 1등.. 덕분에 저녁으로 회를 샀다.. ㅋ 이곳이 바로 숙소..내부 시설은 물론이고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좋다.. 저녁 먹으러 갔던 장사항.. 숙소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600미터가 넘는 파5의 레이크 코스 9번홀.. 둘째날 아침..숙소 베란다에서.. 조식 부페를 먹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해서..햇살이 정말 강해서..썬크림 열심히 발랐음에도 여기저기 벌겋게 달아올랐다.. ㅎ성적도 꼴찌로 곤두박질.. ㅋ 라운딩 끝나고 시원~한 물회를 먹고..(동명항 도착해서 그냥 들어간 집인데.. 아주 ..
20121026 : 필드 베스트 기록..
20121026 : 필드 베스트 기록..
2012.10.27법무대학원에서 학기마다 골프대회를 여는데..골프는 동반자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내가 대학원에서 워낙 그림자처럼 다니고 있어서.. ㅋ 그런데 이번에는 그동안 가까워진 동기들이 같이 나가자고 하기에..나도 참석하기로 했다.. 내가 구력도 가장 짧고 실력도 떨어지기에..동반자들에게 피해만 가지 않도록 하자고 다짐했었는데..왠걸.. 베스트 기록을 달성하고 말았다.. 지난 1년여동안 딱 한번 기록했던 버디도 두개나 잡았다..그것도 처음 버디는 파4 세컨샷이 홀컵 2센티 앞에 붙은 거의 이글이었다..(동반자들이 나보다 더 아쉬워했다는.. 들어갔으면 내 부담으로 재라운딩이기에.. ㅎ) 두번째 버디도 파3에서 20미터가 넘는 롱퍼팅이 성공한 것이었고..여전히 푸덕거린 홀이 없는 건 ..
20120921 : 골프로 보낸 하루..
20120921 : 골프로 보낸 하루..
2012.09.22골프를 시작한 것이 작년 6월 말..생전 운동이라고는 안하던 내가 그나마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다..(물론 골프는 운동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ㅎ) 그러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바로..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반자'라는 것이다..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모든게 용서된다.. ^^ 오늘은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하루 종일 라운딩을 하는 날이었다..한명이 운좋게 당첨된 무료 라운딩권으로 오전에 크리스탈 밸리에서..저녁에는 소셜커머스로 저렴하게 구입한 비발디파크 퍼블릭에서.. 이번에 바꾼 새로운 클럽(어쩌다 보니 퍼터 빼고 모조리 교체.. ㅋ)을 처음으로 들고 나갔는데..느낌이 좋았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무엇보다 필드에서의 첫 버디를 기록했다.. ^^v 한 친구가 회사 아니 현 경영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