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8 : 체스키 크롬로프.. 아침 산책..
20170828 : 체스키 크롬로프.. 아침 산책..
2017.11.26체스키 크롬로프에서의 두번째 날.. 호텔이 스보르노스티 광장에 접해 있는 덕에..조식을 광장으로 나와있는 테라스에서 할 수 있다.. 저 여자분은 빵을 산더미처럼 가져다 놓고 드시더라..다음 날도 똑같이 그렇게 드시길래 깜짝 놀랐다는.. ㅎ 든든하게 조식을 챙겨먹고..(아직까지는 프라하 호텔 조식이 최고.. ^^)체스키성 타워에 오르기 전에 구시가를 천천히 돌아본다.. 알퐁스 무하 전시회가 열리고 있구나..아직은 오픈하기 전 시간..(오픈했어도 들어가지는 않았을 듯..) 집집마다 창가에는 예쁜 꽃들로 단장.. 월요일 아침..아직 거리는 깨어나지 않았다.. 라고 생각했는데..저분들은 일어나셨네.. ㅎ 도자기 공방..예쁜 물건들이 많아서 문 열었으면 사들고 왔을지도..(그러면서 나중에 찾아가지는 않았다는.. ..
20170824 : 드레스덴.. 브릴의 테라스..
20170824 : 드레스덴.. 브릴의 테라스..
2017.10.21브릴의 테라스로 가기 위해 알베르티눔 쪽으로 걸어간다..이 건물은 예술 아카데미.. 새로 복원되었을 것이 분명한 금색 장식의 금빛이 강렬하다..날이 흐려서 그런건지..순금.. 일까? ㅋ 누군가의 보라색 자전거.. 뒤를 돌아보면 성모 교회..저 앞쪽에 있는 레스토랑이 유명하다고 했는데..아직 다 둘러보지 못한 조급함에 일단 연기.. ㅎ(결국 못갔다.. ㅜㅜ) 예술 아카데미와 알베르티눔 사이로 걸어 들어간다.. 예술 아카데미 건물..여기도 전쟁의 흔적이 가득하다.. 저 계단을 올라가면 브릴의 테라스..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뒤돌아 보고.. 브릴의 테라스에 올라왔다.. 가 아니라..브릴 공원.. 이다.. 날씨가 을씨년스러워서 그닥 끌리지 않아서..바로 브릴의 테라스로 옮겨 간다.. 저쪽이 브릴의 테라스.. ..
20170822 : 프라하.. 프라하의 석양은 나플라브카에서..
20170822 : 프라하.. 프라하의 석양은 나플라브카에서..
2017.10.05카를교 끝에서 오른쪽으로 상점가를 지나야 트램 정류장이 나온다.. 공중 화장실 표지판이 너무 코믹해서 한장.. ^^ 트램을 기다리며 프라하성도 담아본다..카를교 위에 그득한 사람들.. ㅎ 트램으로 너댓 정거장을 왔을까..저쪽은 카를교 방향..뒤쪽으로 조금 더 걸어내려가면 나플라브카가 나온다.. 이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저 아래가 나플라브카..우리로 치면 한강 고수부지 정도 되는 곳이다.. ^^ 어디든 강가에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인지.. 선상 레스토랑은 이미 만석.. 퇴근을 재촉하는 사람들과..저녁을 즐기려 모여드는 사람들.. 해는 서쪽으로 더욱 기울면서 따뜻한 햇살을 비추고 있다.. 저렇게 배 위에서 맥주를 마시면 한없이 들어가지 않을까?(그럼 운전은 누가..? ㅎ) 펍 앞에서는 포크 댄스 파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