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성본부 탁구대회가 있는 날..
워낙 쟁쟁한 실력자들이 즐비한 탓에..
예상대로 난 초반에 탈락해 버렸고..
똑딱이로 사람들 사진을 담던 중에..
저녁놀이 너무 멋지다는 가현의 전화를 받았다..
얼마나 멋지길래 하는 마음으로 회사 밖으로 나가봤더니..
안봤으면 후회할 뻔했다..
전화 준 가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2009/06/12 추가]
탁구대회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한 후에..
현장 사진을 담았다..
(그러다 중간에 나가서 찍은 것이 위의 노을 사진들.. ㅎ)
조명 열악한 곳에서 똑딱이로 움직임 많은 사진을 찍으려니 영 별로라
그나마 봐줄만한(?) 사진들만 좀 올려본다..
지하1층에 위치한 탁구장..
'경기 끝나고 맘 상하기 전에 미리 찍어두자~'고 해서
시작 전에 담은 단체사진.. ^^
편성국, 아나운서국, 스포츠제작국 등 출전 선수 16명..
나름 역동적으로 담긴 지수환 부장님..
이규화 부장님..
대회 최종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