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병국이의 와이프가 브랜드실장으로 있는 현대카드..
(잘 나가는 그녀에 관한 기사는
여기~ ^^)
K7 사면서 선할인 받은 거 있어 묶여있기는 하지만
차값을 전액 결제해서 쌓은 M포인트를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모 영화 초대도 벌써 두번이나 받았다.. ㅎ)
이번에 어쩌다 회사 사람들 몇몇과 함께
현대카드의 두번째 프리미엄 카드인 퍼플카드로 바꾸게 되었다..
(최고 프리미엄 카드인 블랙카드는.. 나 따위는 발급받을 수 없다.. -.-)
연회비가 후덜덜하지만
바우쳐도 잘 사용해 보고
무엇보다 동반자 무료항공권 이용해서 어머니 모시고 일년에 한번은 일본여행이라도 가자 싶어서..
(맨날 너만 다니냐며 머라시기도 하고.. ㅋ 더 나이드시기 전에 많이 모시고 다녀야지 싶다..)
눈 딱 감고 과감하게 질렀다.. ㅎ
묵직한 티타늄 플레이트, 일반적인 플라스틱 플레이트에 더해 하이패스카드까지..
모두 3장이 오늘 다 도착했다..
신기한 티타늄 플레이트를 일단 가지고 다니겠지만..
이런저런 기능을 이용하려면 플라스틱 플레이트를 가지고 다녀야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색깔도 플라스틱 플레이트가 더 이쁘다.. ㅎ)
하이패스는 오늘 당장 룸미러에 바꿔넣고.. ^^
그런데..
이거 쓰면 내 인생도 프리미엄 되는걸까나.. 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