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 1-day in KL, Batu C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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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팅 하일랜드를 내려와 찾아간 곳은 '바투 동굴'..
바투 동굴(Batu Cave)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산속에 있는 커다란 종유동굴로 힌두교 순례자들의 고행 순례가 끊이지 않는 힌두교의 성지이다.
쿠알라룸푸르 북쪽에 있다. 1878년 미국의 박물학자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힌두교 무르간신의 전설이 깃든 동굴은 인도를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의 힌두교 성지로 알려진 힌두사원과 박물관이 있다. 매년 1~2월에 열리는 타이푸삼축제 기간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많은 힌두교 순례자들의 고행 순례가 이어진다.
동굴은 3개의 주요 동굴과 여러 개의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동굴은 사원동굴로 길이 400m, 높이 100m의 커다란 동굴의 내부에는 다양한 형태의 무수한 종유석이 있다. 중앙동굴로 오르는 길에는 272개의 계단이 있으며 계단의 끝에는 1891년에 세워진 힌두사원이 있고 동굴의 내부에는 다양한 형상의 힌두신들의 상이 모셔져 있다. 또한 중앙동굴의 옆에는 내부 전체에 다양한 힌두신 상과 힌두 신화를 그린 벽화가 있는 갤러리동굴(Gallery Cave)과 수많은 동굴 생물이 서식하는 다크동굴(Dark Cave)이 있다. 중앙동굴의 홀 천장은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있고 이곳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와 내부의 신비함을 더한다. 사원의 입구에는 2006년에 제막된 무르간신의 커다란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동굴로 오르는 계단의 주변에는 많은 비둘기와 야생원숭이가 서식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산속에 있는 커다란 종유동굴로 힌두교 순례자들의 고행 순례가 끊이지 않는 힌두교의 성지이다.
쿠알라룸푸르 북쪽에 있다. 1878년 미국의 박물학자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힌두교 무르간신의 전설이 깃든 동굴은 인도를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의 힌두교 성지로 알려진 힌두사원과 박물관이 있다. 매년 1~2월에 열리는 타이푸삼축제 기간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많은 힌두교 순례자들의 고행 순례가 이어진다.
동굴은 3개의 주요 동굴과 여러 개의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동굴은 사원동굴로 길이 400m, 높이 100m의 커다란 동굴의 내부에는 다양한 형태의 무수한 종유석이 있다. 중앙동굴로 오르는 길에는 272개의 계단이 있으며 계단의 끝에는 1891년에 세워진 힌두사원이 있고 동굴의 내부에는 다양한 형상의 힌두신들의 상이 모셔져 있다. 또한 중앙동굴의 옆에는 내부 전체에 다양한 힌두신 상과 힌두 신화를 그린 벽화가 있는 갤러리동굴(Gallery Cave)과 수많은 동굴 생물이 서식하는 다크동굴(Dark Cave)이 있다. 중앙동굴의 홀 천장은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있고 이곳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와 내부의 신비함을 더한다. 사원의 입구에는 2006년에 제막된 무르간신의 커다란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동굴로 오르는 계단의 주변에는 많은 비둘기와 야생원숭이가 서식하고 있다.
- 출처 : 네이버 -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에 들어서니..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는 거대한 동상(무르간신이겠지?)이 보인다..
동상 옆의 저 무지막지한 계단(272개란다..)을 올라가면 중앙동굴이 있고..
그 좌우로 2개의 동굴이 더 있어 cave에 s가 붙은 것이라는 걸..
돌아와서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다.. ㅋ
그나저나.. 이 무더위에 저 계단을 오를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 -.-
정말 무지막지하게 크게도 지어놓았다..
경사 또한 아찔하다..
땀 많이 흘려서 지치면 난간이라도 잡고 내려와야할 판.. ㅜㅜ
더구나 계단 주변에는 야생원숭이들이 돌아다닌다..
관광객들의 짐을 빼앗는 것은 예사라 조심해야 한단다..
이 녀석은 콜라를 뺏은 거 같은데 어떻게 먹어야는지 엄청 헤매더라..
내려올 때 보니 어떻게 중간을 뚫어서 손으로 떠 먹고 있더라는.. ㅎ
종유석 동굴이라더니 정말 거대한 종유석들이 보인다..
헉..
이 안이 이렇게 넓고 높더란 말인가..
게다가 저 안쪽에 계단이 또 보인다.. -.-
그래도 지금 올라온 것에 비하면 껌이다.. ㅋ
저 안쪽에는 제단이 있는 것 같다..
100m 가까운 높이에서 햇살이 들어온다..
그래서 동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덥다.. ㅜㅜ
저 제단 위에 올라가려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자칫 잘못 들어갔다가는
이마에 인도사람 같은 점 하나 찍고 돈 뜯긴단다.. ㅎ
땀에 흠뻑 젖은 채로 내려와
동남아에 오면 꼭 마셔보는, 그러나 맛은 전혀 없는 코코넛을 마셨다..
이제 이곳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될 저녁(당근 한식당.. -.-)을 먹고
푸트라자야를 거쳐 공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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