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0 : 첫 엔진오일 교환.. 첫 세차.. 첫 왁스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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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출고 후 벌써 주행거리가 1500km가 되었기에..
출고와 함께 나온 4장의 무료 오일교환 쿠폰을 이용해 첫 오일 교환을 했다..
처음부터 합성유로 갈까 싶기도 했지만..
순정 오일도 나쁘지 않다는 얘기에
4장의 쿠폰을 다 쓰는 동안은 그냥 순정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그 뒤로 EF에 사용했던 Kixx-PAO 0W40 정도를 쓸까 싶다..)
프리미엄 저마찰 오일이라고.. 합성유는 아닌 거 같지만..
점도가 5W20이라고 하니 모 나름.. ㅎ
오일 교환을 위해 리프트에 올려보니..
말 많던 배기관 녹은 보이지 않지만..
아무래도 겨울이 오기 전에는 언더코팅을 해얄 거 같으다.. ㅋ
엊그제 오른쪽 앞 범퍼를 보도블럭에 살짝 긁었는데 크게 티는 나질 않고..
(K7이 다른 차보다 앞 범퍼가 많이 낮다.. -.-)
그보다 앞서 괜히 울적해 달려갔던 인천공항에서 차 빼다가
오른쪽 뒷바퀴가 역시 보도블럭에 닿았었는데 흠집이 났더라.. -.-a
모 이 역시 잘 보이지는 않는다는데 위안을.. 흑..
오토큐 중화점에서 작업했는데..
세차장도 같이 운영하고 있길래 손세차도 맡겼다..
유리막 코팅을 하라고 하지만..
그건 돈 낭비라는 얘기가 많아서 안할 생각이다.. ^^
암튼, 세차 끝내고 서있는 녀석을 핸폰으로 찍어봤다..
유리막 코팅 대신..
내가 직접 왁스칠(카나우바 성분 들어있는 소낙스 고급 왁스.. ㅋ)을 해주었다..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놓고 정성스레 왁스를 바르고 극세사천으로 광을 냈는데..
2시간이 넘는 왁스질에 온몸이 땀에 흠뻑 젖고 말았다.. -.-
흐르는 땀에 세차 후보다 더 번쩍거리는 녀석을 사진에 담을 여유도 없었다.. ㅎ
냉큼 집에 뛰어 올라와 선풍기 끌어안았다는.. ㅋ
이렇게 첫 오일교환, 첫 세차, 첫 왁스칠이 끝났다..
언제나 '처음'은 설레기 마련..
훗날 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데도 말이지.. ㅎ
내일은 비가 온다니, 녀석을 비를 맞힐 수는 없고..
지하 주차장에 잘 모셔둔 채 얌전히 집에 있어야 겠다..
혹 나가야 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야지.. ㅋ
이거 참..
누가 주인인지.... ㅍ
===================================================================================================
[20100715 추가]
지난 한달 유류비는 EF 때랑 거의 같은 수준..
EF 연비가 안좋은거냐.. K7 연비가 좋은거냐.. ㅋ
이제 슬슬 장거리를 뛰어볼 때가 된 거 같으다..
그나저나..
오늘 4천만원이 넘는 카드대금 청구서를 받아드니 ㅎㄷㄷ..
출고와 함께 나온 4장의 무료 오일교환 쿠폰을 이용해 첫 오일 교환을 했다..
처음부터 합성유로 갈까 싶기도 했지만..
순정 오일도 나쁘지 않다는 얘기에
4장의 쿠폰을 다 쓰는 동안은 그냥 순정으로 교환하기로 했다..
(그 뒤로 EF에 사용했던 Kixx-PAO 0W40 정도를 쓸까 싶다..)
프리미엄 저마찰 오일이라고.. 합성유는 아닌 거 같지만..
점도가 5W20이라고 하니 모 나름.. ㅎ
오일 교환을 위해 리프트에 올려보니..
말 많던 배기관 녹은 보이지 않지만..
아무래도 겨울이 오기 전에는 언더코팅을 해얄 거 같으다.. ㅋ
엊그제 오른쪽 앞 범퍼를 보도블럭에 살짝 긁었는데 크게 티는 나질 않고..
(K7이 다른 차보다 앞 범퍼가 많이 낮다.. -.-)
그보다 앞서 괜히 울적해 달려갔던 인천공항에서 차 빼다가
오른쪽 뒷바퀴가 역시 보도블럭에 닿았었는데 흠집이 났더라.. -.-a
모 이 역시 잘 보이지는 않는다는데 위안을.. 흑..
오토큐 중화점에서 작업했는데..
세차장도 같이 운영하고 있길래 손세차도 맡겼다..
유리막 코팅을 하라고 하지만..
그건 돈 낭비라는 얘기가 많아서 안할 생각이다.. ^^
암튼, 세차 끝내고 서있는 녀석을 핸폰으로 찍어봤다..
유리막 코팅 대신..
내가 직접 왁스칠(카나우바 성분 들어있는 소낙스 고급 왁스.. ㅋ)을 해주었다..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놓고 정성스레 왁스를 바르고 극세사천으로 광을 냈는데..
2시간이 넘는 왁스질에 온몸이 땀에 흠뻑 젖고 말았다.. -.-
흐르는 땀에 세차 후보다 더 번쩍거리는 녀석을 사진에 담을 여유도 없었다.. ㅎ
냉큼 집에 뛰어 올라와 선풍기 끌어안았다는.. ㅋ
이렇게 첫 오일교환, 첫 세차, 첫 왁스칠이 끝났다..
언제나 '처음'은 설레기 마련..
훗날 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데도 말이지.. ㅎ
내일은 비가 온다니, 녀석을 비를 맞힐 수는 없고..
지하 주차장에 잘 모셔둔 채 얌전히 집에 있어야 겠다..
혹 나가야 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야지.. ㅋ
이거 참..
누가 주인인지....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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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추가]
지난 한달 유류비는 EF 때랑 거의 같은 수준..
EF 연비가 안좋은거냐.. K7 연비가 좋은거냐.. ㅋ
이제 슬슬 장거리를 뛰어볼 때가 된 거 같으다..
그나저나..
오늘 4천만원이 넘는 카드대금 청구서를 받아드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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