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 나고야.. 지브리 파크.. 지브리 대창고.. (with iPhone)

 

지브리 파크의 하이라이트..

지브리 대창고 입장..

 

지도는 여기~

 

 

어서 오세요~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실물 사이즈로 재현해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가오나시와 찍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 ㅋ

 

나는 뭐 찍어줄 사람도 없고.. 사진 찍히는 것도 안내키고..

옆으로 휙 지나서 다른 곳들 둘러본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가 들린다..

키치죠지에도 조만간 다시 가봐야 하는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아직 안봤는데..

여전히 안내킨다.. ㅎ

 

 

코쿠리쿠 언덕에서..

디테일은 여전히 어마무시하다..

 

 

추억은 방울방울..

 

 

추억의 마니..

막판 반전에 깜놀했던..

 

 

그 외에도 많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눈으로만 담았다..

붉은 돼지.. 라퓨타.. 포뇨.. 모노노케히메.. 등등..

 

밖으로 나와서 이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이곳의 컨셉 또한 지브리 작품들 속에서 길을 잃어보라는 것이라고.. ^^

 

 

 

아이들에게는 고양이 버스가 최고~

 

 

지브리는 계속 되기를..

나도 바래본다.. ^^

 

 

마루 밑 아리에티의 공간을 재현해 놓은 곳..

내가 갑자기 소인이 되어버린 체험을 할 수 있다..

 

 

 

 

 

 

비상구 방화문을 콘센트로 만들어 놓은.. ㅋ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 와중에 '계약서'가 눈에 들어오는 직업병.. ㅋ

 

 

아카데미상 받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단팥 카스테라는 이미 매진되어서 아쉬운 대로 우유만..

정말 고소하다..

다 마신 후 우유병은 현장에 반납해야..

 

 

단편 애니메이션 보여주는 오리온 극장에서 관람도 하고..

이제는 그냥 천천히 걸어다녀 본다..

 

 

 

동반자가 있었으면 여기서 반드시 한장 찍었겠지.. ^^

 

 

제작 관련 소품들을 모아놓았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오 신기하다..

 

 

 

 

셀 애니메이션 시절의 촬영기겠지?

점점 CG화 되어가는 요즘에는 귀해진..

 

 

이렇게 티켓 사용 마무리~

 

 

 

 

 

어느덧 오후 3시가 넘어간다..

조식 이후에 우유 한병 마시고 지금까지.. ㅎ

 

일단 나고야역으로 돌아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이후 일정을 생각해 봐야겠다..

여행 전에 생각했던 일정은 모두 마무리했으니..

이제부터는 내키는대로.. ^^

 

 

 

잘 있어라~ 지브리 파크~

 

 

 

 

 

 

돌아오는 길은 리니모 + 전철로 이동..

늦은 점심은 나고야역 건물 안에 있는 야바톤에 갔다..

나고야 명물인 미소 돈카츠를 파는 곳..

 

우선 시원하게 생맥주.. ㅋ

 

 

워낙 유명한 체인이다 보니 안정적인 맛..

다른 미소 돈카츠 집에 가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긴 하다..

 

 

이제 저녁 시간에는 무엇을 할지..

일단 숙소에 들어가서 좀 쉬면서 생각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