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호텔로 돌아가 쉬기로 했다..
나고야역과 마주한 저 미들랜드 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스카이 프롬나드라는 전망대가 있다고 하니..
좀 쉬다 나와 해질 무렵에 올라가면 좋을듯 하다..
입장료를 내고 올라오니..
이렇게 천장이 없는 구조다..
살짝 개방감이 아쉽지만 완전 실내보다는 괜찮은 느낌..
저 아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식 냄새가 올라오는 건 좀 에러..
나쁜 냄새는 아니지만.. ㅋ
삥 둘러보면서 사진에 담아본다..
결국 못 가본 나고야성.. ㅎ
성심당 없는 대전.. 대전 + 울산.. 노잼도시..
일본 제3의 도시 나고야..
나고야역을 상징하는 건물..
JR 센트럴 타워..
저 아래 상가에 있는 지브리샵에서 팀원들 선물을 구매했다..
도카이도 신칸센이 드나드는 남쪽 방향..
신칸센 운행 간격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분위기 괜찮은 공간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다..
음식 맛이 별로거나 너무 비싸거나 한 걸까.. ㅎ
저렇게 자주 다니는 신칸센에 빈 자리가 별로 없다니..
나고야성에도 조명이 들어왔다..
이제 나고야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사카에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