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중앙역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윈저성 쪽으로 향한다..
노천카페에서 맥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단단~하게 생긴 아우디 본넷에 비친 모습..
그 긴 핸드폰 통화도 모자랐는지.. 공중전화로 여자친구에게 또 전화를 걸겠다는 친구
녀석을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버리고 가버릴까? 슬슬 짜증이 날 때쯤 녀석이 전화를 끝냈다..
윈저성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윈저성 문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볼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잠시 생겼다.. ^^
윈저성을 등지고 내려간다..
왼쪽 골목에서는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이 관광객들과 어울리고 있다..
중앙역쪽으로 걸어간다..
입구..
역 안에는 '토마스'도 있다.. ^^
플랫폼의 모습..
플랫폼을 지나 주차장으로 가는 길.. 두꺼운 구름 아래 윈저성을 쳐다 본다..
주차장에서 코치에 올라 런던으로 돌아왔다..
런던에서의 3번째 주말이 이렇게 저물고.. 런던 생활도 반환점을 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