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T 멤버들 아침을 차려주기 위해 일찍 일어났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가을 햇살 아래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침식사 대충 끝난 후
해변으로 나섰습니다..
우선은 니코르 85.8..
다시 렌즈를 탐론 11-18로 바꾸었습니다.. 멋진 가을하늘을 담기에는 이 화각도 좁은 듯
합니다.. ^^
다시 렌즈를 니코르 85.8로.. (그 바람 속에서 이렇게 바꾸어댔으니 먼지가 들어가지.. -.-)
바닷바람이 어느덧 매서운 편이지만.. 가족들.. 연인들.. 많습니다.. ^^
가을 햇살은.. 더군다나 맑아진 대기를 통해 비치는 가을 햇살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꾸어 놓는 거 같습니다..
가을이 한껏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