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홈피에 있던 여행기와 사진들을 조금씩 옮겨볼 생각..
언제 완료될지.. 아니 완료는 될지 모르는 작업이지만..
(모 꼭 완료해야하는 것도 아닐테고.. ㅋ)
이번이 4번째 도쿄방문이다..
하지만 모두 '출장'이었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돌아다닐 기회는 거의 없었고.. 이번도 다르지
않았다.. -.-
서울과 같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라? 서울이랑 넘 똑같잖아?'라는 반응을 보이기
쉽상인 도쿄..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엔 '여행'으로 찾아가보고 싶고.. 그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내가 지금 회사에 입사한 후 처음 도쿄를 방문했던 2002년(난 여권도 그때 처음 만들었다.. ㅎㅎ)
에는 한참 공사중이었던 '롯본기 힐즈'..
롯본기 일대 낡은 주택가를 '모리 부동산'이라는 개발사업자가 재개발한 복합공간이다..
요즘은 도쿄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