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 : 오카야마.. 고라쿠엔.. 오카야마 -> 다카마쓰.. (with iPhone)
일본 몇대니 모 이런 거 얘네들은 참 좋아하는 거 같은데..
아무튼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라는 고라쿠엔..
나머지(미토 카이라쿠엔, 카나자와 겐로쿠엔)도 가볼 날이 있겠지..
오카야마성에서 다리를 건너오면 여기인데..
정문은 300m, 남문은 50m이니 당연히 남문으로.. ㅋ
오카야마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면 정문으로 도착하니..
올 때와 갈 때 한번은 꽤 걸어야 하는 거 같다.. 라고 위안을 삼았다.. ㅎ
그냥 천천히 돌아다니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이 좋다..
넓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작은 언덕도 있다..
도심 한복판에 저런 새가..?
저기 오카야마성도 보인다..
웨딩 촬영을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하늘이 또 흐려져 온다..
슬슬 역으로 이동해서 다카마쓰까지 가야..
버스 기다리면서..
오카야마도 천천히 둘러볼 걸 그랬나 잠시 생각.. ^^
오카야마역에 도착했다..
역을 바라보고 있는 저 사람은 누구인가..
우선 미도리노마도구치에 가서 다카마쓰로 가는 열차편을 알아본다..
창구 앞에 길이 좀 길기에 옆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했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결제를 거부한다.. -.-
어쩔 수 없이 줄을 서서 창구를 이용..
좌석 여유가 많지 않다는 사인이 자꾸 떠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래지 않아 출발하는 열차를 잡을 수 있었다..
다시 건너가는 세토대교..
기둥이 계속 지나가서 사진에 담기는 쉽지 않았지만 몇컷 찍어보았다..
다카마쓰역에 무사히 도착..
호텔까지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짐도 있으니.. 엔저만 믿고 과감하게 택시에 올라탔다.. ^^
숙소에 체크인하고 나와 호네츠키도리로 유명한 집에 대기를 걸고..
한시간 정도 뒤에 늦은 저녁을 먹고..
호텔에 있는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쉬.. 려고 했으나..
서울에서 온 급한 연락에 폰으로 업무 좀 본 후에 잠자리에 들었다..
이제 귀국 때까지 숙소는 안옮겨도 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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