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격하게 공감하는 현대차 CF..
요즘 격하게 공감하는 현대차 CF..
2012.04.05Dustin O'Halloran 'Departures N.1' 요즘 현대차가 'Live Brilliant'란 주제로 방송하고 있는 CF.. 방송될 때마다 가만히 보게 된다.. 늘 아름답고 기쁘지는 않지만.. 때로는 아쉽고 안타깝지만.. 모든 것이 나의 인생을 이루는 순간순간들.. 그러한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지금보다 한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나의 인생도 아름답게 반짝거릴 수 있지 않을까.. 사람들이 차에 대해 그토록 애정을 갖는 것은(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ㅋ).. 그러한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했기 때문일지 모른다.. 자동차를 이동수단 내지 오락도구가 아닌 동반자로 설정한 CF.. 간만에 꽤 괜찮은 작품인 거 같다.. 나도 EF를 떠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