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3 : K5 2.4 GDI 시승..
20100523 : K5 2.4 GDI 시승..
2010.05.23저녁 약속도 있고, 출력해야 할 문서도 있고 해서 오후에 사무실에 잠시 들렀다.. 나의 다음 차로 계획하고.. 요즘 열심히 시승기 찾아 읽고 있는 K5.. (사실, 어제 혜진이 결혼식 끝나고 명동성당 근처 기아대리점에서 전시차량은 둘러봤다..) 역시나 잠시 인터넷 뒤져 보았는데.. 오~ 방배지점에 내가 사려는 2.4 GDI 모델 시승차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시승차들은 2.0 모델..) 전화했더니 예약 같은 거 필요없다기에 바로 고고씽~~ 먼저 시승나간 사람을 기다리며 K7에도 앉아봤으나 K5보다 좁아보이는 시야와 나에겐 낭비와 같은 실내공간을 느끼며 미련을 버렸다.. ㅋ 이윽고 시승차가 돌아왔는데.. 오~ 파노라마 선루프 장착 차량이다.. 선루프 장착 시 천장이 낮아지기 때문에 소나타보다 전고가..
2010년 가을.. 차를 바꾸자..
2010년 가을.. 차를 바꾸자..
2009.12.112002년 10월 28일.. 지금의 뉴이에프와 함께 하기 시작했다.. 이제 8년째가 막 시작된 것.. ^^ 아는 사람은 알지만.. 워낙에 정성을 다해 보살펴 와서 여전히 쌩쌩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했기에.. 꽤 한동안 더 함께 하려고도 생각했는데.. (모.. 경제적인 이유도 없지는 않다.. ㅋ) 그 추억들도 이젠 지워버려야만 해얄 듯 싶어서.. 떠나보내기로 결심했다.. 내년 가을에 경제사정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동반자로 결심한 녀석에 대한 검증이 그때쯤이면 어느 정도 이뤄질 듯하기 때문.. 어떤 녀석이냐면.. 피터 슈라이어가 멋지게 뽑아냈다.. 중국차같은 싸구려 디자인으로 치닫는 현대에 비할 수 없다.. 흑진주색 아니면 플라티늄 그라파이트색으로 할텐데.. 문제는 2.7 풀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