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 중..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 중..
2015.08.08어느덧 아이슬란드로 출발할 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아무리 일찍 여행 일정을 잡더라도..준비에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더해지는 것 같다.. ㅎ 우선, 가장 중요한 카메라.. 어느덧 6년을 사용한 D700의 후속 모델(D750? D810?)을 장만할까 하다가..출발 전까지 색감 등에 익숙해질 자신이 없어서..이번은 그냥 가져가기로 했다..내년에는 교체할지도.. ^^ 그리고.. 렌즈의 조합을 어찌해야할까 또 한참을 고민..이번에는 조금이라도 더 광각이라는 점 때문에 처음으로 28-300이 아닌 24-70을 달고 가기로 했다..(결코 아이슬란드에서는 도촬할 일이 없어서일 것 같아서는 아니다.. -.-a) 대신, 망원 부분은 GM1에 45-175x(35미리 환산 90-350)를 달아서 커버하..
2015년 여행지는 아이슬란드..
2015년 여행지는 아이슬란드..
2015.06.03얼마 전부터 올해의 여행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이전보다는 살짝 늦게 시작한 것.. ^^ 후보지는.. 1. 아이슬란드2. 프라하, 할슈타트, 빈, 부다페스트3.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엔텔로프캐년 2번은 2013년에 크로아티아로 여행지를 급변경하기 전에 계획했던 동유럽 여행이고..3번은 작년에 비자 만료(ㅜㅜ)로 못간 라스베가스를 기본으로 그랜드캐년과 엔텔로프캐년을 둘러보는 여행.. 사실..빈과 잘쯔부르크는 2004년에 이미 다녀왔고..그랜드캐년과 엔텔로프캐년은 작년에 캐나다 로키를 다녀온 탓에 감흥이 좀 떨어질 거 같고 해서..(그래도 엔텔로프캐년의 신비로운 풍경은 언젠가 꼭 사진으로 담고 말테다.. ^^)아이슬란드가 1순위였었다.. 하지만, 전 일정을 렌터카로 다녀야 하고..기왕 가게되면 크로아티아..
2015년 포토달력 완성..
2015년 포토달력 완성..
2015.01.11며칠 전 급하게 만들었던 포토달력이 도착했다.. 퀄리티는 썩 맘에 드는데..역시나 급하게 만들어서 사진 외의 내용이 부족한게 영 아쉽다..하다못해 사진을 찍은 곳이 어딘지 정도는 써놨어야 했는데.. ㅎ 탁상달력 사이즈도 '라지'로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고.. 아무튼 이렇게 완성되었다~~ 탁상달력.. 저 바코드는 스캔하면 내가 달력 주문하고 공개한 갤러리로 연결되는 줄 알았는데..걍 스냅스 홈페이지로 간다.. -.- 벽걸이 달력..사진이 시원시원하게 보이니 외려 이게 괜찮더라는.. ****달력 완성 후 필 받아서..2013년 크로아티아 여행 사진들로 포토북을 만들려고 시도했으나..사진 전송 단계에서 계속 에러 발생.. ㅜㅜ사진들이 사이즈가 넘 커서 그런걸까나..고객센터에 문의해 두었으니 답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