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 도야마.. 잠시 들렀다가 다카야마로.. (with iPhone)
20240531 : 도야마.. 잠시 들렀다가 다카야마로.. (with iPhone)
2024.10.19무로도에서 일찍 내려온 이유가 궃은 날씨 때문인데..오후 2시가 미처 안된 시간.. 오늘 숙소가 있는 다카야마로 바로 가기는 좀 그래서..도야마로 들어갔다가 이동하기로..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에 도야마로 들어가도 모 뾰족한 수가 없을 거 같기는 한데..시간되면 가보려고 했던 해변 전망 포인트로 가기 전에 잠깐 스타벅스에 들리기로.. 수변공원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유명한 스타벅스인데..주차장에 들어가기 얼마 전부터 차량용 충전기에 문제가 발생했다..충전이 안되는 것.. -.-구글 네비 이용할 생각으로 이번엔 방문지점 맵코드도 정리해 오지 않았는데..이런 낭패가.. 일단 스타벅스로 들어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고민해 보기로.. ㅎ 인기있는 장소이다 보니 비가 내림에도 사람들이 많았다..조금 기다려서 ..
20231120 : 시즈오카.. 미호노마츠바라.. (with iPhone)
20231120 : 시즈오카.. 미호노마츠바라.. (with iPhone)
2023.12.30산?에서 후지산을 바라봤으니.. 이번에는 바다 건너 후지산을 담아 볼 차례.. 주차장으로 들어오다 왼쪽 연석에 살짝 타이어를 부딪혔는데.. 차에 손상은 없다.. ㅎ 후지산 세계유산의 하나라는 미호노마츠바라.. 후지산 정상에는 다시 구름이 걸려 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그런데 유명한? 구도의 사진을 찍으려면 해변을 꽤 걸어가야 한다.. 걷기가 쉽지 않아서 잠시 망설였지만.. 그렇다고 가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테니.. 열심히 걸어가 본다.. 롱셔터를 쓰면 멋진 사진이 나오겠지만.. 삼각대도.. ND필터도 없으니.. 상상만 해본다.. ㅎ 자.. 그럼 다음 목적지가 있는 후지노미야로.. 그곳에서 어디부터 갈지는 도착 시간을 보고 결정하기로.. (오늘 팀원들과 약속한 저녁 일정이 있어서 압박이 좀 있다...
20230609 : 치치부가하마.. 일본의 우유니..? (with iPhone)
20230609 : 치치부가하마.. 일본의 우유니..? (with iPhone)
2023.12.17정류장에 잠시 대기하던 버스는 치치부가하마를 향해 출발한다.. 거리가 꽤 된다.. 우유니 사막의 반영샷 비슷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유명해진 치치부가하마.. 일본 특유의 호들갑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가볼 수는 없어 들른 곳.. 아직 골든 아워가 오기 전까지는 꽤 시간이 남아서 천천히 해변을 걸어본다.. 홈페이지 등 통해서 물때와 일몰 방향 등이 적절한 날이라고 확인해서 택일했는데.. 흐린 하늘이 안도와주네.. 적당한 구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너무 많다.. ㅋ 여행객의 한계지 뭐.. ㅎ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는 혼자서는 올 이유가 없는 곳이다.. 라는 걸 절절히 느끼며.. 해가 좀 더 기울기를 기다리며 입구 쪽 카페에 들어왔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시켰던 크림소다.. 오늘 하루종일 ..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2019.11.24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렀다..(그때의 아쉬운 사진들은 여기..) 그때와 달리 바로 앞까지 전철도 개통되었고..작정하고 일찌감치 찾아온 덕에 이번에는 제대로 만나볼 수 있었다.. 다만 손에 제대로 된 카메라가 없었고..혼자였을 뿐.. ㅎ 그래도 아이폰으로 열심히 담아보았다.. 워낙 많이 셔터질을 해서..다음에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고.. (언제? ㅋ)몇장만..
제주 출장길에..
제주 출장길에..
2017.06.101박2일의 제주 출장..뱅기 안에서 만난 한라산.. 제주도가 중국발 미세먼지를 바로 받아들여서 서울보다 심하다더니.. -.-해안에는 역시 중국에서 몰려온 해조류들이 썩고 있다하고..이웃나라 복은 지지리도 없는 우리나라.. ㅜㅜ 도착해서 회의하러 가기 전에 월정리에 잠시 들렀다.. 4년 전에 처음 왔을 때는 막 뜨기 시작한 곳이었는데..지금은 사람도 차도 바글바글.. ㅎ 벌써부터 바다에 뛰어든 사람들이 있다.. 카페에 잠시 들어가서..햇살도 피하고.. 서류도 미리 검토해 보기로..한라봉 스무디와 함께.. ^^ 회의장소로 가기 전에 백사장을 좀 거닐어 본다..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 3학년 때 처음 제주도에 와서 만났던 물빛에 얼마나 놀랬었는지..남국의 정취 물씬이다.. 물은 여전히 맑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