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3 : 빈.. 클림트의 <키스>를 다시 만나다..
20170903 : 빈.. 클림트의 <키스>를 다시 만나다..
2019.06.22사실.. 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클림트의 를 다시 보기 위해서다.. 2004년에 왔을 때 경비원의 매서운 감시의 눈을 피해 살짝 사진 한장 담고는..마음에만 담아왔던 그 작품을.. 우선 그 전에 다른 작품들을 천천히 둘러본다.. 가끔 설명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기도 하면서.. 모.. 아는 작품은 거의 없다.. ㅎ 출입구..저리로 나가면 정원과 하궁이 나온다.. 궁 자체도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기에..복도와 천장도 예사롭지 않다.. 언젠가부터..일체의 사진 촬영을 금하던 미술관이나 박물관들이..플래쉬만 사용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촬영을 막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정책 변경이라고 생각한다..작품을 봤을 때 감동을 사진으로 오래 담아둘 수도 있고.. 다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