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아사기리 잼보리 골프클럽..
20251031 : 버킷리스트 후지산 라운딩.. 아사기리 잼보리 골프클럽..
2025.11.29어느새 마지막 라운딩이다..귀국은 내일이지만.. ^^ 그런데 비 예보도 있고..하늘도 심상치 않다.. 진행팀에서 준비되었으면 일찍 출발하라고 한다..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니.. 비 좀 맞을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 출발~ 이 홀에 와서 숨이 막히는 줄 알았다..이른 아침의 잔잔한 호수에 비친 후지산이라니.. 와우~ 배고 고프지를 않아서 츠케멘을 시켰다..(오늘 라운딩 요금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점심이 불포함.. -.-)세번의 골프장 점심 중 가장 별로였다는.. ㅎ 후반 시작~아직 비가 내리지 않는다.. ^^ 그런데 후반에 사단이 났다.. 5번 홀 그린플레이를 마치고 카트에 타려는데..내 백에 5번과 6번 아이언이 없다.. ㅜㅜ 여러개 들고가는 어프로치도 아니고 롱 아이언이 없다니..이..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 : 커피 한잔의 소중함..
2016.04.23매일 매일..너무 쉽게..너무 흔하게 마시는 것이 커피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그보다 소중한 것도 없다는.. 파주 출판단지 카페 헤세에서.. 갑자기 찾아온 황사 따위 신경쓰지 않고 보낸.. 여유로운 시간..
종로.. '카페 반줄'..
종로.. '카페 반줄'..
2013.04.17커피를 부르는 공간.. @ 카페 반줄..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 : in the morning..
2013.04.05골치아픈 머리 식히러 커피 한잔하러 나왔더니.. 꾸질한 날씨와 달리..은은한 아침 햇살이 꽤 기분좋게 내려 비치고 있었다.. 백만년만의 포스팅을 이렇게 성의없이.. ㅎ
커피는 커피잔에..
커피는 커피잔에..
2010.05.24에피톤 프로젝트 '그대는 어디에 (feat. 한희정)' (▶ 버튼 눌러야 함) 테이크 아웃이 일반화되면서.. 커피잔에 커피를 담아 마시는게 참 드물다.. 하지만 가끔은.. 특히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잔에 담긴 커피가 더 따뜻하고 향기롭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518 : coffee..
20100518 : coffee..
2010.05.19@ 커피방앗간 in 삼청동.. 비 오는 날에는.. 향이 진한 커피를.. 그리움과 함께 마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1012 : 가을 저녁.. 커피.. 단풍..
20091012 : 가을 저녁.. 커피.. 단풍..
2009.10.12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던 재민 선배가 퇴원했다고.. 심부름 시킬 일도 있다 하여 광화문에 나갔다.. 저녁을 먹고 '나무 사이로'에서 커피를 마셨다.. 기온이 뚝 떨어져서 밖에서 마시기엔 쌀쌀한 날씨였지만 재민 선배가 담배를 피워야 했기 때문에.. ^^ 재민 선배는 사장님이 안 나오셔서 커피맛이 떨어진다지만 나는 진하고 향긋한 커피향이 좋기만 했다.. (막입.. ㅋ) 무엇보다 따뜻했고.. ^^ 코에는 향기롭고.. 입에는 쓰고.. 가슴에는 따뜻한.. 커피란 묘~한 녀석이다.. ^^ 재민 선배와 헤어져 돌아오는 길.. 선루프를 올려다 보니.. (요즘은 늘 활짝 열고 다닌다..)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가로수가 눈에 들어온다.. 가을이다.. 이렇게 훌쩍 와서는.. 또 훌쩍 떠나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