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 첫눈이 펑펑..
20181124 : 첫눈이 펑펑..
2018.11.26외국에 출장갔다 돌아오는 친구 소식도 궁금하고 해서 눈이 일찍 떠진 토욜 아침..창밖을 내다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야말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첫눈이 이렇게 쏟아진 적이 내 기억에는 없는데.. ^^ 카메라 꺼내들고 나설까 잠깐 생각도 했으나..이렇게 쏟아지는 속에서는 무의미한 짓이라 다독이며 걍 폰으로 몇컷.. 이렇게 풍성한 첫눈으로 시작되는 올 겨울은..좀 덜 시릴까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