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에 간다..
구채구에 간다..
2011.12.31일본은 수도 없이 오가지만.. 중국은 출장으로 북경에 두번 간 것이 전부다.. 몰라서 그런 거라지만.. 난 중국이 영 싫다.. -.- 그래도 그런 중국에서 단 한군데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사천성에 있는 '구채구'다.. 오묘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물빛의 그곳.. 그런데 이번에 회사에서 몇명을 뽑아서 보내준단다.. 명목상 연수.. ㅋ 업무적으로 골치아픈 일이 있어서 취소하려고 했었는데.. 다들 그냥 다녀오라고 해서 그러기로 했다.. (사실 내가 담당자와 얘기해서 구채구로 가기로 했던 것.. ^^) 월요일 저녁 비행기로 갔다가 금욜 새벽에 돌아오는 3박 5일의 일정.. 일정은 영 꽝이지만 구채구를 가본다는 것 하나로 용서가 된다.. ㅎ 2012. 1. 2. (월) 20:10 인천 출발(OZ03..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어머니께서 찍으신 하와이 사진들..
2010.02.24Five For Fighting 'Chances' 친구분들과 하와이 여행을 가셨던 어머니께서 오늘 저녁에 돌아오셨다.. (어머니 문자를 받기 전까지 돌아오시는 날이 오늘인지 몰랐다.. 불효자식.. -.-) 200만 화소 초미니 똑딱이 U20을 가지고 가셨었다.. LCD가 작기도 작거니와.. 눈도 많이 안좋아지셨는데.. 나름 괜찮은 사진들을 담아 오셨다.. 덕분에 하와이 구경했다는.. ㅋ 인물이 담긴 사진은 절대로 올리지 말라는 엄명이 있으셔서.. 경치 사진만 몇장 올려본다.. * 예전에 찍어오셨던 사진들도 좀 올려본다.. 눈이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사진을 취미로 시작해보실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부모와 관련된 것은 늘 조금씩 늦는가 보다.. 이건 리코 똑딱이로 담으셨던 사진들.. 요것들도 U20으로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