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6 : 저녁 햇살..
20110326 : 저녁 햇살..
2011.03.26금요일 새벽의 한바탕 난리 덕에.. 오늘은 하루종일 기절해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맑은 날씨에 나서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으나.. 마음만 그럴 뿐.. 몸이 영 말을 듣지 않았다.. 서쪽으로 해가 넘어갈 무렵.. 거실에 누워있다가 무의미하게 핸폰으로 담아봤다.. 곧 계절도 바뀔텐데.. 컨디션만 나아지면 (비가 오더라도) 내일은 바뀌는 계절을 느끼러 나서봐야겠다..
이번 주말에는..
이번 주말에는..
2010.05.07田村直美 'Feel Me, See Me, Hold Me by GeNTLe BReeZe' 1안) 연두빛 새순 올라오고 있을 담양 소쇄원에 혼자 사진 찍으러 가던가.. 2안) 어머니 모시고 속초로 오징어 사러가서 생선구이집이나 아바이순대마을에 들러 오던가.. 아무튼 좀 움직여야겠다.. ^^ 어버이날이니 아마도 '2안'으로 갈 가능성이 높겠지? ㅋ =================================================================================================== [20100508 추가] 이상저온으로 현지 오징어 가격이 금값이라는 소리에 오징어 사러 가는 거는 다음 달 어머니 생신날로 미뤘다.. 대신 제3안으로.. 예전에 맛있게 드셨었다는 홍천 고추..
20100501 : first of may..
20100501 : first of may..
2010.05.01오월의 첫날.. 파업 5주차를 앞둔 주말.. 새 매트리스를 장만하고.. 엄니 모시고 마트에서 장보고.. 늘 가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이렇게 하루가 간다.... * 지난 수년간 내 머리를 해주던 미용사가 오늘자로 그만둔단다.. 스페인으로 한달간 배낭여행을 다녀와 다시 시작한다고.. 살짝 부럽다.. 역시 평생기술이 있어야 하는가..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091106 : 이번 주말은 어디로든 떠나자..
20091106 : 이번 주말은 어디로든 떠나자..
2009.11.06몸이 떠나지 못하면.. 마음만이라도.... * 아오이케를 보고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중에도 잠시 넋을 잃고 바라봤던 이른 아침의 숲속 풍경.. [2009/11/06 추가] 방금 비씨카드에서 연락이 왔다.. 영화예매권에 당첨되어서 보내준다고.. ^^ 먼 영화를 봐야하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