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새로 맞이하고.. 떠나 보내다..
2017.06.01차량을 검수하고 등록한 다음 날.. 녀석은 렉커에 실려 틴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작업을 위해 이동한다..(요건 딜러가 보내준 사진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관리사무소에 가서 차량 변경 등록..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보호차량 등록..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에 땀 뻘뻘 흘리며 일을 마치고..드디어 차량 인수.. 주유(이제 고급유의 세계로.. ㅎ)도 할 겸..일산 시내를 천천히 돌아보았다..아직 차에 대한 감이 없어서 조심조심.. ^^;; 계기판에 보이는 붉은 줄은 보호필름에 있는 것.. 네비가 정말 시원시원해지고 좋아졌다..BMW 네비는 정말 악명 높았는데.. 이번 G30 5시리즈 초기 모델의 특전이라고 할 디스플레이 키..'밀어서 잠금 해제'라니..먼가 핸폰같다.. ㅋ 한 서너가지 기능이 있다....
사요나라 이츠카..
사요나라 이츠카..
2010.08.16サヨナライツカ.. 안녕, 언젠가.. 인간은 늘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 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선 안돼 죽을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야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 것 그냥 찾아와서 인생을 지겹지 않게 치장할 뿐인 것 사랑이라고 부르는 순간 스르르 녹아버리는 얼음 조각 안녕, 언젠가.. 영원한 행복이 없듯 영원한 불행도 없는거야 언젠가 이별이 찾아오고 또 언젠가 만남이 찾아오느니 인간은 죽을 때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과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는거야 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