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20241201 : 도쿄 여행.. 모네를 만나고 도쿄대 캠퍼스로.. (with iPhone)
20241201 : 도쿄 여행.. 모네를 만나고 도쿄대 캠퍼스로.. (with iPhone)
2025.05.18우에노에 있는 국립서양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모네전을 보러 가는 날이다.. 현대카드에서 카드 소지자에게 입장권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있어 이용하려고 앱을 열어보니..어라? 엊그제까지 있던 혜택이 안보인다.. -.-어쩔 수 없이 오픈런을 하기 위해 예정보다 일찍 야마노테센을 타고 우에노로..(나중에 알고 보니 혜택 축소를 알리려고 개편하면서 잠시 안보였을 뿐.. 현장에서는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고.. ㅋ) 그런데.. 일요일이라 그런가..이른 시간부터 줄이.. ㅎ(나중에는 더 늘어나서 5열씩 줄을 세우더라는..) (공짜로 받을 수도 있었던) 티켓을 구매하고..친구와 만나 함께 전시관으로 들어섰다.. 일본인들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모네..작년에 다녀온 기후현의 모네의 연못이 떠오르네.. ^^(그때 사진들은..
20100207 : 우에노.. 오다이바..
20100207 : 우에노.. 오다이바..
2010.02.07서울로 돌아가는 날.. 저녁 비행기라 시간이 꽤 있었다.. 우선 하코네를 가지 못해 하지 못한 온천욕을 하러 김상이 다닌다는 도쿄 외곽의 온천으로 향했다.. 이름하여 '극락탕'.. ㅋ 나트륨 온천인데, 예전에 갔었던 하코네 온천보다 물은 더 좋은 거 같았다..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잠시 차로 둘러본 우에노공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추진 중이라는(왜?) 국립서양미술관 앞에서 잠시 내렸다.. 바로 전 세계에 몇개 존재하지 않는 로댕의 조각작품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 요건 부르델의 '활 쏘는 헤라클레스'.. 로댕의 '지옥의 문'.. '생각하는 사람'도 본래 이 작품의 일부이다.. '칼레의 시민들'.. 그리고 바로 '생각하는 사람'.. 이곳도 꽃망울이 터졌다.. 곧 봄이 오기는 할 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