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0 : 난방..
20100220 : 난방..
2010.02.20포근했다는, 그래서 나들이하기 좋았다는 오늘이었지만.. 요즘 늘 그렇듯 집에서 데구르르 굴러다니며 보냈다.. ㅎ (보고서 쓸 자료 잔뜩 싸들고 왔는데.. 펼쳐 보지도 않았다.. -.-) 어머니께서는 어제 친구분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가셨다.. 그 덕분인지 포근한 날씨에도 집안은 썰렁~하다.. 어머니가 안계셔서 그런게 아니라.. 난방을 전혀 안했기 때문.. ^^ 어머니께서 계시는 동안에는 부분부분 난방을 하시는데.. 나 혼자이니 그럴 일이 없다.. (내가 열이 좀 많아서.. 아는 사람은 안다.. 내 차 안은 늘 시베리아 벌판이라는 거.. 난 요즘도 선루프 틸팅하고 다닌다.. ㅎ) 그러다 난방을 켰다.. 지난 설 연휴에 도진 통풍 때문인지 관절이 쑤시기도 하고.. (덕분에 연휴는 그냥 쓰러져 보냈다.. 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