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0 : 푸르른 하늘..
2020.05.24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 하늘이 너무 멋져서 급히 담아보았다..봄날에 이런 하늘을 보는게 얼마만인가.. 정말이지.. 코로나19는 인간에게 시달린 지구가, 자연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 낸 게 아닐까 생각할 때가 있다.. -.- 저녁 학회 모임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것은 아이폰 11 프로의 힘인가.. ㅋ
20110505 : 반곡지 & 직지사.. 2011년 봄을 떠나 보내며..
20110505 : 반곡지 & 직지사.. 2011년 봄을 떠나 보내며..
2011.05.05새벽 3시 반에 집을 나서.. 저녁 5시 반에 집에 돌아왔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11년 봄을 이렇게 그냥 보낼 수는 없어서.. 697.4km를 달려.. 아쉬운대로 봄날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제대로 된 포스팅은 여독을 풀고 나서.. ^^;; [20110515 추가] 이날 찍은 사진들을 다시 쭉~ 올리면서 일정도 정리해보려 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진들도 많지 않아 보이고.. 무엇보다 이날 내려가면서 경부고속도로에서 찍힌 과속 단속 딱지가 어제 날라오는 바람에.. 맘 상했다.. ㅋ 핸폰에서 꺼낸 사진들만 올려보고 끝내야겠다.. (반곡지에서만 찍었네..) 이제 또 어딘가로 나설 꿈을 꾸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