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 온천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아리마 온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2013.01.27다녀온 지 일년이 훌쩍 지나버린 구채구 여행기는 정리도 못하고.. (이건 도대체 언제? -.-) 지난 가을 간사이 여행도 일자별로 정리할 생각은 안들고..그냥 몇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올리고 끝낼까 싶다.. 지난 해 11월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간사이 여행..첫날의 숙소가 바로 고베 인근 아리마 온천의 료칸이었다..(료칸에 머무는 것은 일정의 마지막에 잡는 것이 좋지만.. 어쩌다 보니.. ㅎ)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고베전철 아리마 온천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가능하면 역에서 전화를 걸어 송영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우린 그냥 올라갔다.. ㅋ(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는 비도 오기에 송영을 부탁했었고..) 입구.. 작년부터 어머니 모시고 온천여행을 다니면서..료칸은 비싸더라도 ..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두번째 효도여행을 마치고..
2012.11.20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에 다녀왔다..작년의 2박 3일 일정이 좀 빠듯하다 싶어 올해는 4박 5일(4박 4일에 가까운.. ㅋ)의 일정으로..오사카와 인근을 다녀왔다.. 토요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나머지는 화창한 가을 날씨여서 다행이었다.. 기후 변화로 교토의 단풍이 예전같지는 않았지만..출발 전에 급히 마련한 X 14-42 렌즈와 GF2는 그나마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지만..(어머니 모시고 다니면서 D700까지 챙기는 것은 무리다.. ㅎ) 어머니께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들어 드렸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 사진과 일정 정리는 지난 1월에 다녀온 구채구 사진 다 올리고 하려 하는데..요즘같은 게으름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 후다닥 추린 사진들만 좀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