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 새 아이폰..
20191028 : 새 아이폰..
2019.11.02지난 2017년 12월의 어느 날 퇴근길..이마트에 들러 충동적으로 사들고 들어왔던 아이폰 X..(그날의 포스팅은 여기..) 그동안 써왔던 폰들과는 달리 해외여행 한번 데리고 못나갔었기에..어디 한번은 여행을 다녀온 뒤에 교체하려고 했는데.. 아이폰 11 프로의 카메라 성능을 느껴보고 싶다는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국내 출시일인 10. 25.에 바로 주문..(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다가 걍 애플 스토어 앱에서 5분만에 주문을.. ㅎ) 배송에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몇시간 지나지 않아 배송 출발 메시지가 뙇~~ 배송지를 사무실이 아니라 집으로 했으면 그날 오후나 다음날 오전에 받았을지도 모른다.. ㅎ 아무튼..폰이 내 손에 들어온 것은 사흘이 지난 10. 28. 오전.. 인덕션이라 놀림받는 ..
iPhone 5S..
iPhone 5S..
2013.10.263년 전 쯤..회사 업무로 아이폰을 잠시 사용한 적이 있었다..3GS 모델로..(당시 썼던 포스트는 여기..) 이후로 쭉~ 갤럭시 시리즈만 사용하다가..이번에 나온 5S를 어제 사들고 왔다..무려 '언락폰'으로.. ^^ 예전부터 난 사람들이 우르르 쏠리는 건 싫어하는 삐딱한 성향이 있어서..당시 대세였던 아이폰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았었는데..이제는 갤럭시가 대세가 되니(우리나라에서만? ㅋㅋ) 반대로 우호적이 되어 버렸달까.. ㅎ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크로아티아 여행가기 전에 급히 변경했던 갤럭시S4의 잦은 오류로서비스센터에 수차례 드나들면서 하드웨어'만'의 삼성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맥북에어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만족감을 폰에서도 느껴보고 싶었다..(그러고 보니 나도 앱등이? ㅍㅎ) 스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