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20170825 : 플젠.. 플젠에서는 맥주를..
20170825 : 플젠.. 플젠에서는 맥주를..
2017.10.26플젠은 대부분 프라하에서 당일치기로 필스너 우르켈 공장 투어만 다녀가는 곳인데..난 이곳에서 2박을 한다.. 원래 '찍고 이동하기' 여행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대학생 때 배낭여행을 못해서.. ㅎ)어디를 가든 그곳에서 최소한 온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직장인이라 전체 일정의 한계가 있지만서도.. 더구나 남들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나가는 곳들은 괜히 더 머물고 싶어지는 삐딱한 성격이기도 하고.. ㅋ 아무튼..맥주의 도시 플젠에서 이틀 동안 열심히 맥주를 마시지 않을까 예상하며..호텔을 나선다.. 호텔은 필스너 우르켈 공장 투어의 최적지이다..길 하나 건너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 저곳..심지어 호텔과 육교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호텔 이름..체크 아웃할 때 해프닝이..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후 산책..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후 산책..
2015.09.29호텔 방에서 잠시 기력을 충전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이번엔 아까 돌아온 길부터 시작해서 호수 쪽으로 걸어간다.. 비까지 흩뿌렸던 궃은 날씨는 언제적 얘기이던가.. ㅎ 점심은 저곳 어디쯤 서브웨이에서 때웠다.. 세인트 제임스 교회..토론토에서 가장 높은 성당으로 1853년에 세워졌단다.. 토론토의 '예술의 전당'이라는 소니센터..음향 시설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는다는데.. 그래도 토론토에서 열리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은 주로 이곳에서 열린다고.. 나의 목적지인 CN타워가 보인다.. 이곳은 유니언역 주변..온통 공사판이다.. 하키 명예의 홀..캐나다 사람들에게 하키(아이스하키)는 국민 스포츠라지만..나는 관심이 없으니.. ㅎ 1885년에 지어진 옛 몬트리올 은행 건물이란다.. 역시나 금빛으로 번쩍거리는 이 ..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전 산책..
20140918 : 토론토.. 다운타운 오전 산책..
2015.09.28본격적으로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적기 전에.. 작년 캐나다 여행기를 마무리하려 한다..그래봐야 토론토에서의 일정만 정리하면 되긴 하지만..그걸 1년이 넘도록 끝내지 못했다니.. ㅋ 9월 18일의 사진들은 스킨과 사진 업로드 변경 이전에 리사이징 작업을 해놓은 것들이라..과거처럼 '카메라 800px, 핸폰 700px'의 크기로 올라간다..나이아가라 폭포를 갔던 날의 사진들부터 바뀐 사이즈로 올라갈 예정.. 어제 밤 호텔의 황당한 대응에 심난하게 시작하는 아침..그래도 조식은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오늘 하루를 또 보낼테지.. 반지하 식당에서의 조식은 깔끔했지만..손님들의 수에 비해 자리가 모자랐다.. -.-씨리얼과 빵만 후다닥 먹고 과일과 요거트를 챙겨서 방으로 올라왔다.. 미국 비자 문제로 급하게 잡은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