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리트
20130908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 가는 길..
20130908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 가는 길..
2014.01.19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는 5시간 가까이를 달려가야 한다..일찌감치 호텔을 나섰다..스플리트에 도착한 날은 택시를 타고 왔던 길을 트렁크를 끌고 천천히 걸어간다.. 숙소에서 올드 타운으로 오가는 동안 방향잡이 역할을 했던 풍경..오늘이 마지막이다.. ^^ 너무 서둘렀는지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조각 피자가 맛나 보여 아침부터 짭짜름한 피자를 한조각 먹고 아침 햇살을 맞다 보니..두브로브니크행 버스가 승강장에 도착했다.. 버스 안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는데..본래 크로아티아의 버스는 사실상 자유석제다..티켓에 좌석 번호가 적혀있기는 하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앉고 싶은 곳에 앉는다.. 나도 오른쪽 창가 자리에 그냥 앉았는데..(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동안 오른쪽으..
20130907 : 크로아티아 여행.. 블루 케이브 투어..
20130907 : 크로아티아 여행.. 블루 케이브 투어..
2014.01.19오늘은 블루 케이브 투어를 떠나는 날..7시 반까지 어제 예약을 했던 리바 거리의 배 앞으로 오라고 했는데..혹시나 늦을까 서둘다가 7시에 도착을 했다.. ㅋ 햇살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다..어제 나에게 열심히 투어를 설명하던 아저씨 앞으로 갔다..오늘 여행객들은 나를 포함해서 스무명 남짓.. 아저씨는 우리를 이끌고 마르얀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거기서 우리가 타고 갈 배가 2척이 있었는데..하나는 일반적인 요트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고무보트 형태였다..망망대해를 빠른 속도로 달려간다고 해서 앞의 배에 타려고 했는데..아저씨가 고무보트가 더 빠르고 재미있을 거라고 해서 그 말대로 하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빠르고 재미는 있었지만..파도가 높을 때는 살짝 무서웠다.. ^^;; 배..
20130906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둘째날..
20130906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둘째날..
2014.01.18오늘은 일단 버스터미널에 들러서 이틀 뒤에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버스를 예약해 두기로 했다..바캉스 시즌은 지났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이니 미리미리 자리를 잡아두는 것이 맘이 편할 듯 해서.. 호텔을 나서는데 입구에 이런 표시가 보인다..여행사에서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았겠지만 살짝 기분이 나쁜 멘트다..나에게는 베스트 웨스턴 계열의 호텔이라고 했었기에.. ㅋ 아무튼 오늘도 천천히 길을 걸어 어제 도착했던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간다..택시를 타지 않고 걸어갔더라면 첫날부터 지쳐 쓰러질 뻔했다.. ㅋ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는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9시 15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약했다..125쿠나.. 스플리트에서의 본격적인 하루는 일단 리바 거리에서 시작한다..진한 커피 한잔 할까 하다가 그냥..
20130905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첫째날..
20130905 :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첫째날..
2014.01.11오늘은 스플리트까지 가는 길..어제 자다르 갈 때 이용했던 버스를 다시 타고 간다.. 익숙했던 풍경들이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데..높다란 산맥을 내려와서 해안가로 연결될 즈음에 꽤 멋진 풍경이 나왔던 기억에..조금 전에서부터 동영상을 찍어봤다..자리가 반대편이라 좀 아쉽네.. ㅋ 그리고 달려가는 길가의 풍경들.. 여기서는 갑자기 전투기가 낮게 비행하면서 지나가서 깜짝 놀랐다..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해안가를 달리던 버스가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는데..플리트비체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국립공원인 크르카 국립공원에 잠시 들른다..여기 와서 알게 된 것인데 정해진 일정만 없었으면 여기서 내렸을지도.. ^^ 버스는 다시 해안가로 나와서 스플리트를 향해 달려간다.. 드디어 스플리트 도착..고속도로에서 스플리트로..
크로아티아에서 먹고 마신 것들..
크로아티아에서 먹고 마신 것들..
2013.09.19해외 여행 초기에는 기내식을 포함해서 먹고 마시는 것들까지 열심히 사진을 찍었었다..그러다 언젠가부터 주위의 시선도 괜히 의식되고 해서 그만두었었는데.. (혼자 다니는 넘이 음식 앞에서 사진까지 찍어대니.. ㅋ) 이번 크로아티아 여행에서는 거의 모든 음식 사진을 찍어둔 것 같다..워낙 여행 정보가 부족한 탓에 앞으로 어떻게든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 혼자서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밥 먹는 것인데..이번 여행에는 정말 잘 먹고 다녔다..론리플래닛과 Taste of Croatia라는 앱에서 추천하는 곳 위주로 다녔더니 큰 실패는 없었던 듯.. 영수증이 남아있는 음식들은 가격도 적어본다..(1쿠나 = 200원) 자그레브 2013. 8. 27. 화. 올드 타운..
Croatia in My Galaxy.. 3/3
Croatia in My Galaxy.. 3/3
2013.09.14스플리트.. 흐바르.. 두브로브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