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20100319 : A Dynamic Friday..
20100319 : A Dynamic Friday..
2010.03.19결국 세치 혀가 화를 불렀다.. 아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함과 몰상식이 사리분별과 상식을 욕보인 것이다.. 기도 안차는 일들이 줄줄이 벌어지고 있는지라 새삼 놀랍지도 않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이번에도 어쩌다 보니.. 위원장 뒤에 서게 되어 사진 꽤 찍혔다.. ㅎ 내가 그렇게 열혈 노조원은 결코 아닌데.. ㅍ 사무실에 돌아오니 다른 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내야하는데.. 써야할 사람은 쓰지 않고.. 갑갑한 상황이었다.. 결국 몇몇 후배들과 함께 급히 키보드를 두드려야만 했다.. 실제로는 다소 '마사지'되어 발표되었다.. 여기는 원본을 올려보련다.. '추노'와 '120%'가 나의 핵심 위트 포인트(?)였는데.. 사람들에게 어필했는지는 모르겠다.. ㅍㅎ 추노(醜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