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20140324 : 어느새 봄이..
20140324 : 어느새 봄이..
2014.03.24핸폰 화면이 잘 안보일 정도로 햇살이 너무 강해서..핀이 뒤에 맞긴 했지만.. -.- 어느새 봄이 곁에 와 버렸다.. [20140328 추가] 집 앞 목련꽃도 활짝 피었다.. [20140329 추가] 벌써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3월에 벚꽃이 핀 건 사상 처음이란다.. ㅎ
20120323 : 산수유가 피었네..
20120323 : 산수유가 피었네..
2012.03.23주차장 들어가는 길목에 산수유가 피었다.. 양은 좀 많지만 지금 내리는 이 비가 봄비는 맞나보다.. 아니 봄을 맞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견뎌야하는 겨울비인지도.. 진정한 봄은 언제 올까.. 오늘은 파업 54일차.. 서울역에서 연합 집회가 있었다.. 며칠 전 부서 회식.. 조합원이 아니라 파업도 못하고 고생하고 있는 후배들.. 우리 모두 이게 먼 고생이냐만.. 좋은 날이 올 것이여.. ^^ 젤 맘 고생 심할 창민.. 내 일 떠맡은 송변.. 동조 일 떠맡은 고변.. 우여곡절 끝에 간 이태원의 케르반.. 터키에 가보질 못해서 비교가 어렵지만.. 최소한 가격 대비 성능은 아주 떨어진다.. -.- 예전에 동부이촌동에 있던 터키 레스토랑보다 못하다.. 비추~ 등은 에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