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들어가는 길목에 산수유가 피었다..
양은 좀 많지만 지금 내리는 이 비가 봄비는 맞나보다..
아니 봄을 맞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견뎌야하는 겨울비인지도..
진정한 봄은 언제 올까..
오늘은 파업 54일차..
서울역에서 연합 집회가 있었다..
며칠 전 부서 회식..
조합원이 아니라 파업도 못하고 고생하고 있는 후배들..
우리 모두 이게 먼 고생이냐만..
좋은 날이 올 것이여.. ^^
젤 맘 고생 심할 창민..
내 일 떠맡은 송변..
동조 일 떠맡은 고변..
우여곡절 끝에 간 이태원의 케르반..
터키에 가보질 못해서 비교가 어렵지만..
최소한 가격 대비 성능은 아주 떨어진다.. -.-
예전에 동부이촌동에 있던 터키 레스토랑보다 못하다..
비추~
등은 에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