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호수
20170831 : 장크트길겐.. 장크트길겐에서 할슈타트로..
20170831 : 장크트길겐.. 장크트길겐에서 할슈타트로..
2018.01.14즉흥적으로 이용하기로 한 배..스케쥴을 알지 못하기에 살짝 조급한 마음으로 서둘러 선착장으로 향한다.. 다행히 한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다..일단 2시 티켓을 샀다.. 10유로..유럽의 시스템 상 배가 스트로볼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버스가 들어올 것이고.. (라고 믿고 싶다.. ㅎ)지도를 보니 스트로볼 선착장에서 버스 터미널이 멀지 않으니 큰 문제 없으리라 믿어본다.. 그러고 보니 조식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를 않았다..배 시간을 미루고 선착장 근처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이라도 먹을까 했지만..확실하지 않은 귀가(?) 스케쥴 때문에 일단 이동하기로 했다..걍 생수 한통 클리어.. ㅎ 내가 이용할 배..장크트길겐 -> 장크트볼프강 -> 스트로볼.. 출발까지 23분 남았다.. 평화로운 호숫가.. 여유로운 시간..
20170831 : 장크트길겐.. 츠뵐퍼호른 정상에서..
20170831 : 장크트길겐.. 츠뵐퍼호른 정상에서..
2018.01.06케이블카 도착역에서 좌우로 하이킹할 수 있는 길들이 나있는데..우선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기로 한다.. 도착역 위로 올라왔다..군데군데 벤치가 있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서 앉아있기 힘들다..사진 찍는다고 선글라스도 안쓰고 다니기에 더더욱.. ㅋ 저 아래 건물은 레스토랑..도착역에도 식당이 있다.. (무려 봉지 신라면을 끓여서 판다.. ㅎ) 저 멀리에도 호수가.. 호수 반대편으로는 높다란 산에 펼쳐진 목초지와 알프스 봉우리들이 쭉~ 펼쳐져 있다.. 사이사이로 길이 보이는 거 보니 저리로 다 하이킹이 가능한 듯.. 저곳이 가장 높은 곳..두브로브니크 흐르지산도 그렇고.. 다흐슈타인도 그렇고..높은 곳에는 늘 십자가가.. 케이블카 도착역 아래로 보이는 장크트길겐.. 저 커플은 아까 케이블카 탈 때 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