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도
20240531 : 쿠로베 알펜루트.. 다테야마 -> 비죠다이라 -> 미다가하라 -> 무로도.. 중도 귀환.. (with iPhone)
20240531 : 쿠로베 알펜루트.. 다테야마 -> 비죠다이라 -> 미다가하라 -> 무로도.. 중도 귀환.. (with iPhone)
2024.10.09오늘은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쿠로베 알펜루트를 다녀오는 날.. 날씨가 어떨지 몰라서 보험처럼 이틀을 연달아 잡아놓은 것이기도 하고..렌터카를 이용하니 루트를 관통해서 지나갈 수가 없어서 이렇게 되었다..어제는 오기사와에서 출발해 왕복.. 오늘은 다테야마에서 출발해 왕복하는.. 그런데 오늘 날씨가 어제보다 안좋다.. -.-어제도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오늘은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린다.. 일단.. 아침 온천을 한번 해주고..조식을 야무지게 먹어주고 호텔을 나선다.. 걸어서 5분만에 다테야마역 도착..어제보다 살짝 이른 출발시간..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비가 뿌린다.. -.- 우선 비죠다이라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탄다.. 저 아래에는 화물들을 싣고 올라간다.. 비죠다이라 도착..여..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무로도 -> 다이칸보.. (with iPhone)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무로도 -> 다이칸보.. (with iPhone)
2024.09.18쿠로베 알펜루트에서 가장 혼잡한 무로도 터미널에 도착..이곳의 높이는 해발 2450m.. 터미널 내에 넘쳐나는 인파를 헤치고 설벽을 보러 나선다.. 4월에서 6월 사이에 만날 수 있는 '눈의 대계곡'은..겨울 내 도로에 내려 쌓인 눈을 GPS를 이용해 길을 내며 좌우로 높다란 설벽을 만드는 곳..눈을 치우며 주변에 쌓는 것이라 실제로 이 설벽 높이만큼 눈이 쌓이는 것은 아니라고.. ^^ 이 장비들이 설벽을 만드는데 이용된 거겠지.. 다테야마 쪽에서 올라오는 버스들이 계속 도착하고 출발한다.. 저 새가 이곳의 천연기념물이라고 한 거 같다..(아.. 저건 물론 인형..^^) 무로도 터미널에서 설벽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한다.. 기자회견으로 화제가 된 어떤 분인줄.. ㅋ 이 옆에서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쿠로베 다이라 -> 다이칸보 -> 무로도 (with iPhone)
20240530 : 쿠로베 알펜루트.. 쿠로베 다이라 -> 다이칸보 -> 무로도 (with iPhone)
2024.09.18쿠로베댐 위를 걸어 쿠로베코역에 도착..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쿠로베 다이라로 올라간다..쿠로베 다이라는 1828m.. 400m 가까이 상승하는 것.. ㅎ 날씨가 아주 화창하지는 않지만..궃은 날씨가 아닌게 어딘가.. ㅋ 이름처럼 평지가 역 건물 앞으로 살짝 펼쳐져 있다..안에서 간식들도 팔던데 아직은 땡기지 않는다.. ^^ 우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본다..자리가 있으면 여유롭게 앉아서 시간 좀 보내보려 했는데..빈 자리가 없다.. ㅋ 다음 목적지인 다이칸보까지는 로프웨이를 타야 한다..저 위에 보이는 것이 다이칸보역..(일본에서 케이블카라고 하면 궤도를 타고 움직이는 것이고.. 이렇게 매달려서 가는 것은 로프웨이라고 부른다는..) 400m 가까이 올라오니 풍경이 사뭇 다르다..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