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스피아라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1, 2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1, 2일차 사진들.. (사진 사이즈 업)
2016.11.11공지에서 밝혔듯이..카메라로 찍어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의 사이즈를 가로 1440px(아이폰의 경우에는 1000px..)로 확장한 기념으로..작년에 다녀온 아이슬란드 사진들을 커진 사이즈로 다시 올려본다.. 이것도 요즘 유행하는 reboot의 일종..? ㅋ 여행기를 모두 다시 적을 수는 없고..여행 다녀와서 우선 쭉~ 올렸던 사진들만.. ^^ 첫날 숙소였던 이온 호텔..첫날의 일정은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해서 이곳까지 오는 것이 전부였다..링로드 일주는 여행 이틀째부터 시작.. 싱벨리르 국립공원.. 길가의 이름 모를 강.. 굴포스.. 셀랴란드스포스.. 2010년 유럽 항공대란을 일으킨 화산 분화가 있었던 곳.. 스코가포스.. 디르홀레이 해변.. 비크에서 본 허접한 오로라.. 레이니스피아라.. 길가의 이름 ..
20150905 :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니스피아라..
20150905 :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니스피아라..
2015.11.09아이슬란드에서 맞는 두번째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커튼을 젖혔더니.. 안개로 세상이 온통 뿌옇다.. ㅜㅜ자세히 내다보니 비까지 내리고 있다.. 보통 비가 오면 안개는 걷히기 마련인데..게다가 호텔 앞 깃발이 날리는 것을 보니 바람도 엄청 불고 있다.. 어제는 날씨가 괜찮더니..심술궃은 아이슬란드 날씨가 이제 제대로 심술을 부리려나 보다..게다가 오늘은 나를 아이슬란드로 이끈 요쿨살롱을 가는 날인데..시작하기도 전에 제대로 기운이 빠진다.. 하지만.. 아직 나는 아이슬란드의 날씨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것이니..언제 비가 개이고 해가 날지 모르는 것이 이곳의 날씨..당장의 날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는데.. 그걸 깨달은 건 오후가 되어서였다.. 그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기운내서 길을 떠났을텐데..괜..
20150904 : 아이슬란드 여행.. 디르홀레이.. 그리고 비크..
20150904 : 아이슬란드 여행.. 디르홀레이.. 그리고 비크..
2015.11.08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디르홀레이..오늘 숙박하게 될 비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작은 바위 반도이다.. 1번 링로드를 타고 가다 오른쪽으로 빠지면 두개의 갈림길이 나온다..오늘쪽으로는 등대가 있는 높이 120m의 전망대로 가는 길이고..그대로 직진하면 레이니스피아라 해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가는 길이다.. 우선은 직진..차에서 내리려는데 문을 열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분다..아이슬란드에서는 주차할 때 차량 사이를 널찍널찍하게 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절감하는 순간..(옆차를 찍거나 내차 문이 꺾일 수도 있단다.. -.-) 엄청난 바람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싸다구(?)를 맞으며 셔터를 눌러본다.. 검은 모래로 이뤄진 저 백사장이 레이니스피아라..저 끝 절벽을 돌아가면 비크이리라.. 이..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1, 2일차 사진들..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1, 2일차 사진들..
2015.09.13본격적으로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적기 전에..찍은 사진들을 휙~ 돌려보면서 괜찮다 싶은 사진들만 추려서 우선 올려보려 한다..(D700과 GM1으로 찍은 것들 중에서..) 앞으로 제대로 된 여행기를 적을 수 있을지..거기에 올라갈 사진들은 더 낫기는 한건지..자신은 없지만.. ^^ 여행의 소중한 느낌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을 때..최소한의 사진들만이라도 올려보고 싶다.. 첫날 숙소였던 이온 호텔..첫날의 일정은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해서 이곳까지 오는 것이 전부였다..링로드 일주는 여행 이틀째부터 시작.. 싱벨리르 국립공원.. 길가의 이름 모를 강.. 굴포스.. 셀랴란드스포스.. 2010년 유럽 항공대란을 일으킨 화산 분화가 있었던 곳.. 스코가포스.. 디르홀레이 해변.. 비크에서 본 허접한 오로라..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