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20170828 : 체스키 크롬로프.. 체스키성을 지나 자메츠카 정원으로..
20170828 : 체스키 크롬로프.. 체스키성을 지나 자메츠카 정원으로..
2017.11.27타워를 내려와서 매표소 옆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수제 레모네이드가 있다기에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무려 수제 레모네이드..그런데.. 그냥 마셨으면 상큼했을텐데..괜히 생강을 추가해서 어정쩡한 맛이 되어 버렸다는.. -.- 52 코룬.. 메뉴..엇.. 메뉴에는 레모네이드에 생강이 없는데..왜 나한테는 생강을 추천했었을까? ㅎ 잠시 다리를 쉬고 계단을 내려온다.. 이제 다시 체스키성 안으로 들어간다..내부는 가이드 투어로만 둘러볼 수 있으므로..어제 오늘 그냥 열심히 통로만 지나다닌다는.. ㅋ 분수 물줄기가 좀 부실하네.. ㅎ 성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담벽에 난 창으로 가본다.. 이곳에도 자물쇠가..그런데 여기는 달면 안될 거 같은 장소인데..곧 철거되지 않을지.. 창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