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다시 만난 다대포 일몰..
2019.11.24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렀다..(그때의 아쉬운 사진들은 여기..) 그때와 달리 바로 앞까지 전철도 개통되었고..작정하고 일찌감치 찾아온 덕에 이번에는 제대로 만나볼 수 있었다.. 다만 손에 제대로 된 카메라가 없었고..혼자였을 뿐.. ㅎ 그래도 아이폰으로 열심히 담아보았다.. 워낙 많이 셔터질을 해서..다음에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고.. (언제? ㅋ)몇장만..
조금 아쉬웠던 다대포 일몰..
조금 아쉬웠던 다대포 일몰..
2010.12.22도착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고.. 정확한 포인트도 미리 확인하지 못했던 탓에.. 제대로 된 일몰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늘 생각만 하던 그곳에 설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아쉬움은 언젠가 다시 찾아가 달래볼 수 있겠지.. ^^ 문제는 이곳도 개발 열풍이 불고 있어서.. 조만간 본 모습을 잃어버릴 거 같다는 것.. 왜 다들 파헤치고 시멘트 붓는 거만 생각할까.... 저무는 태양 위로 보이는 깨알같은 점들은.. 날아오른 새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