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 치치부가하마.. 일본의 우유니..? (with iPhone)
20230609 : 치치부가하마.. 일본의 우유니..? (with iPhone)
2023.12.17정류장에 잠시 대기하던 버스는 치치부가하마를 향해 출발한다.. 거리가 꽤 된다.. 우유니 사막의 반영샷 비슷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유명해진 치치부가하마.. 일본 특유의 호들갑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가볼 수는 없어 들른 곳.. 아직 골든 아워가 오기 전까지는 꽤 시간이 남아서 천천히 해변을 걸어본다.. 홈페이지 등 통해서 물때와 일몰 방향 등이 적절한 날이라고 확인해서 택일했는데.. 흐린 하늘이 안도와주네.. 적당한 구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너무 많다.. ㅋ 여행객의 한계지 뭐.. ㅎ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는 혼자서는 올 이유가 없는 곳이다.. 라는 걸 절절히 느끼며.. 해가 좀 더 기울기를 기다리며 입구 쪽 카페에 들어왔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시켰던 크림소다.. 오늘 하루종일 ..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2020.11.25다시 자유롭게 비행기 타고 마음껏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될까.. 미세먼지 다 날아가서 화창한 하늘.. 잘 먹어서 포동포동.. 석모도를 이렇게 편하게 들어올 수 있게 되니 참 좋다.. 서쪽으로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 간만에 여유로운 라운딩이었다.. 초반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ㅋ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하코다테.. 일단 사진부터..
2016.11.29올 가을 홋카이도 효도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차일피일 미루면서..사진들만 주르륵 올렸더랬다.. 그 사진들을 앞선 아이슬란드 여행 사진들처럼 사이즈만 키워서 다시 올려본다.. 올 봄 기변 후..손에 제대로 익히지도 않고 들고 간 D810.. 덕분에 야경은 망했고..사진 수준도 그닥.. -.- (높은 화소 땜에 사진 용량은 ㅎㄷㄷ..)
20130901 : 크로아티아 여행.. 로비니 둘째날..
20130901 : 크로아티아 여행.. 로비니 둘째날..
2013.12.30일찍 잠에 든 덕분에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조식을 바다와 마주한 테라스 자리에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내일은 새벽같이 출발해야 해서 이 여유를 즐길 수 없는게 아쉽네..메뉴야 늘 똑같은 씨리얼, 빵, 햄, 치즈, 커피, 쥬스.. ^^ 일단 내일 아침에 플리트비체로 가는 단체관광버스가 출발하는 곳까지 가보기로 했다..캐리어 끌고 상당한 거리를 가야 하고..그 버스 놓치면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에 미리 답사를 해보려는 것..멀리서 보는 풍경도 좀 다를 거 같고.. 거리는 좀 되지만 캐리어 끌고 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겠다..물 한잔 마시면서 셔터를 눌러본다..우선 핸폰으로 찍어서 서울로 보내고.. 칠백이로도 담아본다..오늘은 어제보다 헤이즈가 많아 보이네.. 다시 올드 타운 쪽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