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레뇨
20170827 : 체스키 크롬로프.. 산책하다 비를 피해 늦은 점심을..
20170827 : 체스키 크롬로프.. 산책하다 비를 피해 늦은 점심을..
2017.11.18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침대에서 쉬다 보니 어느새 오후 4시 반이 가까웠다..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나.. -.- 호텔 조식 후에 아무 것도 먹은 것도 없으니 슬슬 배도 고파오고..아직 이른 시간이니 이 자그마~한 동네를 돌아봐야겠다.. 호텔은 구시가 중심인 스보르노스티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당일치기로 다녀가는 관광객들이 늘 북적이고 소란스러운 곳..여름에는 음악회도 열린다는데.. 비가 조금씩 뿌린다..하늘을 보니 지나가는 비일 뿐..많이 내리면 어디든 들어가서 맥주나 커피를 마시면 된다..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하는 최고의 장점이다.. ^^ 호텔을 등지고 왼쪽의 저 건물이 시청사였던 듯..1층에는 관광 안내소도 있고.. 호텔 바로 옆의 레스토랑인데..영업을 안하는 거 같다..내가 그냥 못보고 지나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