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4 : 아이슬란드 여행.. 게이시르..
20150904 : 아이슬란드 여행.. 게이시르..
2015.10.25싱벨리르 국립공원을 나와 36번 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365번 도로로 좌회전..37번 도로를 만나 쭉 달려가다 35번 도로로 다시 좌회전하면 게이시르에 도착한다.. 어느덧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간다.. 간헐천을 뜻하는 영어 단어 'geyser'가 바로 이곳 'Geysir'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유황 냄새가 코를 찌르고..여기저기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이곳 지하에는 마그마가 끓어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인가.. -.-a 웅덩이 속에서는 진흙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구덩이마다 이름이 붙어있다..얘는 '리틀 게이시르'다.. 여기가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토쿠르'..5~10분 간격으로 30m까지 물기둥을 뿜어올린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