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오채지..
그래서 시즌에는 물반 사람반이라는데..
겨울이다 보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저 멀리 보이는 파~란 물빛..
물빛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절대 얼지 않는다고 한다..
물빛이 어쩜 이렇게 영롱하고 오묘할 수 있을까..
동영상도 담아본다..
오채지를 끝으로 즉사와구 관람을 마치고..
(아무리 겨울이고 단체이동이라지만 너무 날림으로 보는거 아니냐.. ㅎ)
Y자의 아래 부분인 수정구로 이동한다..
언제 한번 다시 와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데..
혼자서는 올 엄두가 전혀 안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