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날..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판매점 앞에 줄을 설 생각도, 힘도, 열정도 없고.. ㅎ
발매 시작하자마자 매진되었다는 온라인에서도 주문하기 쉽지 않을 것 같고..
무엇보다 애플 제품은 1세대를 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온라인 발매를 시작한 후 공홈에 접속해 보니..
물건에 여유가 꽤 있어 보인다..
그래서 젤 싼 넘으로 주문 완료..
(나도 모르게 주문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ㅎ)
저가 라인인 스포츠 모델 중에 차분한 색깔은 이넘 하나..
*사진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본체가 실버라야 줄질(줄 바꿈질)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외려 그래서 더더욱 이넘을 선택했다..
1세대 모델이니만큼..
제대로 된(?) 녀석 나오면 교체할 생각으로 가장 저렴한 넘을 골랐는데..
거기에 줄질이 왠말인가? ^^
배송도 바로 시작되어서..
월요일에는 인석을 받아볼 수 있을 거 같다..
이제 집 컴퓨터만 아이맥으로 바꾸면 되는건가? ㅎ
아~ 핸폰도 바꿔야는구나..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