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5 추가]
스시집으로 바뀌었던데..
그 집은 오래 못갈듯.. ㅋ
어느새 너무나 친숙해진 음식이 되어버린 베트남 쌀국수와 볶음밥들..
여의도에서 자주 다녔던 '하노이의 아침'이 사옥 바로 맞은편에 있고..
방송센터 지하에도 '포베이'가 있지만..
오늘은 구시가지에 있는 '쉐즈 사이공'을 가보기로 했다..
DMC역으로 가는 도로변에 바로 붙어 있는데..
얼핏 봐서는 카페로 착각할만큼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다..
메뉴판도 깔끔..
쌀국수와 애피타이저, 볶음밥과 미니 쌀국수로 되어 있는 런치세트를 시켰다..
여의도처럼 '쌀국수 2개를 3개로'와 같은 주문이 아직은 안되지만..
곧 받게 되지 않을까?ㅋ
야채롤과 짜조..
쌀국수..
매운 닭고기 볶음밥..
나시고랭..
쌀국수 국물은 깔끔하고..
볶음밥 양념은 좀 쎄다..
분위기가 환하고 깨끗해서..
가끔 찾아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