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파업 지지 콘서트 '으랏차차 MBC!'에 다녀왔다..
저녁 7시 조금 넘어 시작된 공연은 12시가 다 되어서 끝났고..
선후배들과 이어진 술자리는 4시가 되어서 끝났다..
파업은 언제 끝날까.. ㅎ
우야튼둥..
질기고~ 독하고~~ 당당하게~~~
지지 온 시민들께 좋은 자리 양보하고..
조합원들은 최대한 스탠드 상단에 앉았다..
저 포스터는 강풀 작가 그림..
장충체육관..
오랜만이다..
무대를 연 카피머신의 '로데오'..
오프닝으로는 최고다.. ^^
김제동..
많은 게스트들이 나오는 동안 그냥 핸폰으로만 찍다가
이은미의 무대에서 GF2를 꺼내들었다..
동영상도..
나꼼수..
난 이거를 안들어서.. ㅎ
다시 기운 내 보자~~~
그리고 조합원들이 만든 역작..
'MBC 프리덤'~~
파업도 즐겁게~~ ^^b
(여기저기서 플레이되고 있어서 로딩에 압박 살짝 있음.. ㅎ)